댕댕이와 함께

전지구적인 흔들림은 어제 오늘일이 아닌데요. 오늘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서 지난 2016년 4월 16일, 규모 7.8의 어마어마한 지진이 남미 에콰도르를 강타하여 700여 명이 사망하고 부상자도 속출했던 재난에 가옥 수천 채가 파손되어 2만 여명이 넘는 이재민이 발생한 곳에 지구촌 이웃을 돕기 위해 2016년 4월 24일 열린 제 17회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를 통해 기금 5만 달러 지원을 약속하고 이행했던 활동을 소개해 드릴려고 해요~

에콰도르 북쪽 해안에 위치한 에스메랄다스(Esmeraldas)주는 진원지와 가까워 피해가 특히 심한 곳이예요. 삶의 터전을 송두리째 빼앗긴 주민들은 몇 달이 지나도록 상당수가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곳곳의 임시 천막촌에서 생활하고 있어요. 엎친데 덮친격으로 지진 직후에 비해 언론이나 국제사회의 관심과 지원이 점점 줄어들면서 원거주지로의 복귀가 더욱 늦어지고 있는 실정이예요.

이러한 어려움에 처한 지구촌 이웃을 잊지 않는 위러브유는 에콰도르 정부 관계자들을 만나 현지 답사를 거쳐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생활로 되돌아갈 수 있도록 주방용품과 생필품을 지원하기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에스메랄다스주 현장 답사 때는 지진 피해 대책 수립을 위한 국무회의 참석차 현장에 온 사회경제통합부 리디세 라레아(Lidice Larrea)장관을 직접 면담하기도 했습니다. 라레라 장관 등 에콰도르 정부 관계자들은 위러브유의 지원을 반겼으며, 한국에 본부를 둔 구호 단체라는 점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고 합니다.

위러브유는 에스메랄다스주 차망가, 무이스네, 포르테테 등 7개 지역 임시 천막촌 9개소에 가스레인지, 가스통, 대형 솥, 냄비 등 조리 시설과 도구를 지원하고 이곳에 거주 중인 644세대에 생필품 세트와 말라리아, 뎅기열, 지카 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모기장을 기증하였어요.

임시 천막촌은 일반인들의 출입이 통제되고 있었는데요. 정부 관계자들의 안내를 받아 회원들은 에스메랄다스주에서도 가장 피해가 컸던 차망가 지역의 임시 천막촌 두 곳에 직접 물품을 전달하러 나섰습니다. 물품을 운반해주며 위로와 격려를 아끼지 않는 회원들을 향해 이재민들은 "위 러브 유"를 함께 외치며 화답하였어요. 어려움 속에서도 삶의 의지를 다지는 주민들과 웃음을 잃지 않는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모습에서, 지구 반대편에서 삶의 동행자들이 보내온 희망과 응원의 메세지가 잘 전해졌음을 확인할 수 있었답니다.

앞으로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지구촌을 향한 활약을 기대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오늘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의 소식을 가지고 왔어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사업중 물,위생보장 사업의 일환으로 식수가 부족한 곳에 물탱크를 지원하는 사업이 있는데, 오늘은 남태평양의 섬나라 투발루의 소식을 알려 드릴려고 해요.

남태평양의 섬나라 투발루는 지구온난화로 인해 해수면이 상승하여 수몰위기에 처한 나라예요. 벌써 9개의 섬 중에서 2개가 잠겼다고 합니다. 지금 실제로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랍니다.

설상가상으로 당장 해결해야 할 더 큰 어려움이 바로 식수입니다. 투발루는 산호초로 이루어진 섬으로 지하주조차도 염분이 있어서 식수로는 적합하지 않은 곳이예요. 따라서 주민들은 어쩔수 없이 빗물에 의지해서 살아간다고 합니다. 

그런데, 기후변화로 가뭄이 심해지고 당장 마실 물조차 부족해지니 식수난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빗물을 모으는 물탱크 시설이 필요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값비싼 물탱크를 구입하여 설치하기 어려운 처지예요.

이러한 소식이 장길자회장님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 전해지고, 식수로 인해 고통받는 투발루 국민들에게 20만 리터 물탱크 시설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특히나 수도 푸나푸티의 남쪽 마을은 형편이 더욱 심했는데요. 얼기설기 나무를 엮어 만든 집에 슬레이트로 지붕을 얹은 집을 만들어 살고 있어요. 밀물 때가 되면 바닷물과 쓰레기가 뒤섞인 바닷물이 집으로 밀려오는데요. 심한 악취와 병균에 취약할 수 밖에 없는 환경에 아이들이 무방비하게 방치되어 있답니다.

인근 주민들의 말을 들어보면,

"물탱크가 없어 가족 모두가 사용하기에는 물이 부족하다. 물이 한 양동이 정도밖에 없을 때도 있는데, 아무리 목이 말라고 한 모금씩만 마셔야 하고 빨래나 목욕은 바다에 나가서 한다. 피부병에도 많이 걸린다."

주민 테알라 Teala, 25

"한 가정에 물이 없으면 모두 죽게 될 것이다. 이전 세대는 우물을 파서 지하수를 마셨다. 지금은 빗물을 사용하는데, 바로 마실 수 없어 물탱크에 저장해놨다가 끓여서 마신다."

주민 라지구푸 Lagigupu, 57

이처럼 열악한 환경에서 살아가는 이들에게 가장 절실한 것이 빗물을 저장해 놓을 물탱크이지만, 정부의 지원이 이들에게까지는 미치지 못하고 있었답니다.

이에 2012년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과 '제14회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를 통해 투발루의 어려움을 알리며 기후난민에 대한 관심을 촉발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2013년 9월 투발루 국민들을 돕기 위해 현장에 직접 방문하였답니다.

드디어 20만 리터의 물탱크설치를 마치고 이내 반가운 비가 내렸습니다. 시원하게 내린 빗물이 물탱크를 가득 채우자, 아이들은 물탱크에서 물을 받아 뒤집어쓰며 즐거워했답니다.

주민들은 "한국에서부터 투발루 국민들을 돕기 위해 와주신 위러브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물이 많아져서 행복하고 마음이 편안하다. 정말 감사하다"며 기쁨을 감추지 않았답니다.

투발루는 우리가 사는 지구의 미래의 모습입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와 장길자회장님의 지구사랑과 환경보존사업이 전세계에 펼쳐진다면, 우리가 사는 지구는 아름답고 행복한 모습으로 우리 후손에게 물려 줄수 있을 것입니다.

지구촌 모두에게 어머니의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구호 및 봉사활동에 감사와 응원을 보냅니다.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지구를 정화하기위해 클린월드운동에 힘쓰고 있는데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지속적으로 환경보전운동을 꾸준하게 개최하고 있는데요. 이는 장길자회장님의 숭고하신 뜻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환경보전과 지구정화를 위한 노력을 지구촌 곳곳에 있는 위러브유 회원님들의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이루어지는 결과라 볼 수 있겠습니다.

그 중에서도 오늘은 2018년 12월 13일에 미얀마 양곤지부 회원들과 시민들이 함께 참여한 '클린월드운동'을 소개해 드릴려고 해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미얀마 양곤지부 회원들과 시민들이 바호미들 거리로 나선것은 오전 7시였어요. 이날 거리에는 그동안 무분별하게 버려진 플라스틱 용기와 스티로폼 그리고 비닐등 각종 쓰레기와 오물들을 청소하기 시작했는데요.

사진에서 보는것 처럼 어마어마한 양의 쓰레기들이 넘쳐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미얀마 양곤지부 회원님들의 표정에서는 결코 힘든 표정을 찾을 수가 없는데요. 이는 장길자회장님의 숭고하신 뜻과 지구촌 모든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을 위러브유회원님들이 알고 있기 때문이겠죠. ^^

이날 오염된 배수로가지 말끔히 청소하며 깨긋한 거리를 만들기 위해 힘쓴결과....

폐기물 150KG을 수거했다고 합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

그동안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서는 미얀마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2017년 부터 학교 정수시설과 교육용품을 지원해오고 있었는데요. 이날 처음으로 미얀마에서 클린월드운동을 실시해 본격적인 환경정화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전 세계 지구촌에 위러브유의 활동 소식이 끊임없이 전해지는 가운데 이얀마에서도 환경을 위한 활동이 시작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는 바입니다.

누구나 행복한 꿈과 희망을 품과 살아갈 수 있는 깨끗한 환경을 지속해 나아갈 수 있도록 많은 사람들이 함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클린월드운동에 동참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멀리서나마 미얀마 양곤지부 회원님들에게 수고와 감사의 박수를 아낌없이 보냅니다.

위러브유~~

안녕하세요.. ^^ 오늘은 사무실 뒷편에 광활한 감자밭에 피어난 무지개를 신고합니다.

지치고 피곤한 일상에서 벗어나 무지개타고 꿈의나라로.. ??

는 아니지만, 오래간만에 바로 앞에 펼쳐진 무지개..

같이 감상해 보아요~~^^

교육은 '백년지대계'라고 하였습니다. 교육은 밝고 희망찬 미래를 만드는 중요한 과정이지요. 지구촌의 미래 주역인 어린이와 청소년, 대학생들에게 포괄적이며 공평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학비 지원, 학교시설 구축 및 개선, 교육설비 및 집기 제공을 진행하고 있으며, 더불어 이들이 바른 인성과 감성을 함양하고 가족,세대 간에 소통하여, 사회 구성원으로서 역활을 하며 성장하도록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서 2013년 11월에 필리핀 중부를 강타한 태풍 하이옌으로 막대한 생명과 재산피해를 입은 지역중 레이테 주에 있는 타나우안에 교육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교사(校舍) 기증식을 열었습니다.

폭우와 강풍에 휩쓸려 폐허로 변했던 지역에 사단법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필리핀 지부에서는 2013년 11월 27~28일, 필리핀 정부 사회복지개발수(DSWD) 구호물품센터에서 물품 포장 및 배식 자원봉사를 도맡아 연인원 600여 명의 봉사자들이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이와 함께 한국의 본부에서도 12월 15일, 서울 특별시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된 제14회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에서 필리핀 태풍 피해민 구호기금 전달식을 하며 관심을 촉구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위러브유는 태풍 피해가 가장 심한 타나우안 지역으로 달려가 시청 측과 협의, 무너진 학교 건물 재건을 추진하였습니다. 이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자녀들의 미래를 먼저 생각하는 주민들의 열망을 지원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위러브유운동본부가 찾은 학교는 초등학교인 타나우안제2센트럴학교와 국립 타나우안고등학교입니다. 이 두학교는 서로 인접해 있는데요. 각각 초등1~6학년 학생 520여 명과 고교1~4학년 학생 1,400명이 재학중인 학교입니다. 이번 태풍으로 타나우안제2센트럴학교는 교사(校舍) 7개 동 가운데 3개가 무너지고 나머지는 부분적으로 파손되었고, 타나우안고등학교는 17개 동 중에서 사용할 수 있는 건물이 단 하나만 남아 있을 정도로 심한 피해를 입었습니다. 그동안 임시로 천막을 쳐놓고 대다수 학생들이 수업을 받는 가운데, 위러브유, 유니세프 등 각종 국제단체와 민간단체에서 교사(校舍)를 하나둘씩 건축하여 도움의 손길을 펼치고 있었답니다.

이러한 가운데 여름 내내 진행된 공사 끝에 9월 초, 위러브유가 지은 교사(校舍) 2동이 완공되었습니다. 채광창이 예쁘고 노란색 페인트가 칠해진 산뜻한 새 건물에 초록색 책걸상도 들여놓았습니다. 교실 3개를 갖춘 건물은 초등학교 5~6학년 교실로, 2개를 갖춘 건물은 고등학교 과학실 등으로 활동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10월 27일, 타나우안 시청과 타나우안 제2센트럴 초등학교, 국립 타나우안 고등학교에서 공식적인 교사기증식이 연이어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는 위러브유 이강민 이사장 일행이 참석하고 펠라히오 텍슨 주니어 타나우안 시장이 내내 함께 하였습니다. 시청 직원, 해당 학교 교직원 및 학생들도 각각 참석해 일행을 환영해 주었는데요. 

"여러분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큰 도움이고, 학교 아이들과 모든 타나우안 사람들의 삶을 회복하는 강력한 메시지를 보낸 것입니다. 위러브유운동본부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의 도움을 가슴 깊이 간직하고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어어서 택슨 시장은

"전 세계 재해지역에서 행한 위러브유의 지원과 봉사활동을 영상으로 보고, 전 세계 사람들과 이웃 타나우안 주민들에게 베풀고 있는 도움에 크게 감명을 받았다"

면서 타나우안의 학교 건물을 재건해 기증해준 위러브유에 거듭 감사를 표하며 감사패와 감사장을 증정하였습니다.

타나우안 제2센트럴 초등학교에서는 학생들이 꽃목걸이와 기악 합주, 노래 선물로 위러브유 이사장 일행을 환영하였고, 제럴딘 망갈리만 교장은 학교를 대표하여 감사 인사를 전하였습니다.

"저희에게 교실 건물을 건립해 큰 도움을 주신 위러브유 회장님과 회원들께 모든 교직원과 학부모, 학생들을 대신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학생들은 편안한 교실에서 학업에 매진할 수 있어서 무척 행복해하고 교사들도 통풍과 환기가 잘되는 교실에서 마음껏가르칠 수 있어 매우 감사하고 있습니다."

이에, 위러브유 이강민 이사장은 필리핀의 태풍 피해에 대한 위러브유 장길자 회장님과 한국 회원들의 안타까움과 관심을 전하는 한편,

"국가의 미래를 책임질 학생들의 교육장소인 초등학교 교실과 고등학교 교실을 건축하는 것이 의미가 있다고 생각되어 후원하게 되었다"

면서 학생들에게

"건강과 지식, 교양을 갖추며 꿈을 펼치고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이 되라"

고 당부의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신축 교사 앞에서 진행된 타나우안 고교의 교사 기증식에서는 프록투오소 발리톤 교장의 감사 인사에 답하며 이배근 상임고문이 단상에 올랐습니다. 6.25 전쟁때 필리핀에서 파병하여 고귀한 희생을 치름으로써 한국과 형제 우애를 나눈 것을 언급한 이 고문은

"위러브유에서 실천하는 어머니의 사랑과 필리핀의 형제 사랑이 만나는 이 자리에 참석해서 기쁘다"

면서 이 교실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이 장차 필리핀 사회의 훌륭한 지도자들이 되기를 기원하였습니다.

위러브유 측이 서명한 기증서를 전달받은 두 학교에서는 위러브유에 감사장을 수여하며 재삼 감사를 표했으며, 기증식을 마치고 위러브유에서는 타나우안 제2센트럴 초등학교와 국림 타아우안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책가방을 선물하였습니다.

어린 초등학생들도, 앳된 고교생들도 감사를 연발하며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폈답니다. 

"새 건물을 지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아름다운 교실에서 더 열심히 공부하고 많은 것을 배울게요."

라며 수줍게 말하는 고교 여학생들이 있기도 하였습니다.

이처럼 새 건물 앞에서 새 가방을 메고 뛰어다니는 학생들의 맑고 환한 웃음에서, 태풍을 이겨내고 다시 일어서는 필리핀의 푸른 미래가 엿보였습니다.

언제나 함께 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님들에게 관심과 사랑, 그리고 응원을 보내 주세요~

안녕하세요. ^^ 바로 위 화면.. 잘 아시죠~~

네. 컴퓨터에 깔려 있으면서도 가장 쓸모없는 프로그램중의 하나이며, 컴퓨터 시스템상에서 가장 많은 트러블을 일으키는 프로그램중의 하나.. 특히나 직장인들이 쓸모없는 프로그램으로 당당히 2위를 기록한 '공인 인증서'가 폐지됩니다.

2020년 5월 20일에 전자서명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 했으며, 2021년 1월 1일 시행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제 공인인증제도가 폐지되면 브록체인,생체 인증 등 신기술 기반의 전자서명이 활성화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궁금한점 하나 !

기존에 발급받은 공인인증서는 언제까지 사용할 수 있을까요?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기존에 사용중인 공인인증서는 인증서 유효기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다만, 법 시행 이후 '공인인증서'라는 이름으로 발급(재발급, 갱신포함)되지 않고, '일반인증서' 로 발급 받으면 된다고 하네요. 

음.... 과연 누가 '일반인증서'를 발급 받을까요? (전 패쓰~~~~)

지금까지 불편하기만 했던(지극히 개인적인 사견) '공인 인증서' 가 폐지되고, 새로운 인증방법이 각 기관 및 사이트 마다 경쟁을 하게 되면,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롭고 편한 인증 방법이 생기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