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입동(11월 7일)이 지나 첫 겨울비가 내리네요..

 

창 밖으로 비가 내려 어디 가지도 나가지도 못하고 댕댕이와 시간을 보냅니다.

 

겨울비가 내린후에는 날씨가 추워진다고 하니.. 모두 따뜻한 겨울 준비 하세요~

 

제목에서도 말씀드렸듯이.. 노트북을 소개해 볼까 해요..

 

5년 가까이 쓰던 노트북을 뒤로하고, 좀더 나은 환경에서 업무를 하려다 보니.. 노트북을 새로 구입하게 되었는데요..

 

그래서 오늘 소개할 노트북은 기가바이트에서 출시한 에어로 17 모델입니다.

 

모델명은 AERO 17 HDR YD i9 Limited (윈도우 제외)이구요~

 

모델명에서 알 수있듯이 CPU는 11세대 인델 i9-11980HK (2.6GHz ~ 5.0GHz)로 매우 빠른 CPU 를 장착한 모델이예요.

 

디스플레이는 이전까지는 15인치를 사용했었는데.. 이제는 노안이 왔는지.. 좀더 큰 모니터가 좋을꺼 같아서 17인치로 선택했어요.. 17인치이지만 4K UHD지원과

 

HDR 400 지원으로 500니트에 달하는 밝기를 가지고 있어요..

 

왼쪽에는 USB 3.2 A-TYPE 포트 2개와 RJ-45 랜포트, 헤드폰 출력단자와 마이크 입력단자 그리고 UHS-II SD 카드리더를 가지고 있으며, 넓은 방열 통풍구가 있어요.

 

오른쪽에는 USB 3.2 A-TYPE 포트 한개와 썬더볼트4 C-TYPE, miniDP 1.4 포트, HDMI 2.1 포트, 전원잭, 그리고 넓은 방열 통풍구가 있어요..

 

하지만 특이하게도 대부분의 노트북이 가지고 있는 캔싱턴 락이 없는것이 특징입니다.

 

뒷면은 고급 스포츠카가 연상되는 디자인으로 소재감도 CNC+NIL 알루미늄 절단기술을 사용해서 부드럽고 세밀하고 정교한 외형을 가지고 있어요.

 

또한 매우 단단하답니다. ^^ 확실이 마그네슘합금과는 비교할 수 없네요.. 맥북과 같은 묵직함이 느껴져요~

 

요즘 노트북의 특징처럼 보안에 신경쓴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터치패드 왼쪽 상단에 지문인식센서가 있어서 윈도우 로그인할때 매우 편하게 로그인 할수 있어요..

 

터치패드의 터치감도 스무스글래스 재질로 되어 있어요 애플의 맥북과 비슷한 터치감을 느낄 수 있었어요.

 

무엇보다 좋았던건 무게인데요.. 고성능 노트북이라는 타이틀과 알루미늄 재질을 본체 케이스, 그리고 단단하고 견고함에 비해 무개가 겨우 2.5Kg 조금 넘는 정도의

 

무게인데요..  물론 2.5Kg ?? 이라고 하면 고개를 저으실지 모르지만, LG의 그램을 사용해 보신분들이라면, 더욱 놀라실테지만, 외장그래픽카드인 GeForce RTX 3080 에

 

17인치 4K 모니터를 장착한 노트북이 불과 2.5Kg 이라고 한다면 고개를 끄덕이실 분들도 분명 계실꺼예요.. 같은 제품군으로서 AERO 15 모델은 무게가 2.2Kg 이거든

 

요.. 17인치인데 겨우 0.3Kg 차이라면 무척 메리트 있는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

 

그뿐만 아니라 사용시간인데요.. 고성능 컴퓨터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아마 아시겠지요.. 배터리 타임이 그리 길지 않다는 사실을.. 하지만, 이번 모델은 배터리 세이

 

버 기능을 활용하여 간단한 업무를 한다는 가정하에 8시간이라는 엄청난 배터리 타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무거운 작업 (예를 들어 캐드나 포토샵)을 하게

 

되면 3시간 남짓으로 줄어 들지만요.. 

 

 

 

안녕하세요.. ^^ 교육은 백년지대계(白年之大計)라고 하지요..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국가와 민족과 문화를 초월한 어머니 사랑의 마음으로 손수 도서관을 지어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님들의 아름다운 소식을 전해 드려요~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지난 2019년 아프리카 남부를 휩쓴 사이클론 이다이는 모잠비크에 깊은 상처를 남겼습니다. 많은 건물이 무저졌고 학교도 예외가 아니었어요. 그해 5월 피해가 집중된 소팔라주에서 학교, 주택 복구사업을 펼친 국제위러브유가 이번에는 마푸투시의 학교를 돕기로 했는데요. 2020년 7월, 회원님들은 마푸투시 교육청을 방문해 아르만두 무템바 부교육감 등 관계자들과 관내 학교를 돌아보고 도움이 시급한 학교부터 지원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가장 먼저 돕기로 한 곳은 마푸투 시내에 위치한 제데키아스 망가녤라 중등학교인데요. 이 학교는 약 3천 명의 학생이 다니지만, 시설이 낙후 되고 공부할 공간도 부족한 학교입니다. 교실 하나는 책을 보관하는 용도로 쓰이고 있지만, 학교 측은 도서관을 지어 수업공간을 확보하기에는 예산이 부족해 실행하지 못하고 있었죠.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이에 위러브유 회원들은 학교를 답사한 뒤 교사 옆에 112제곱미터 규모의 도서관을 짓기로 했습니다. 10월 14일, 마푸투시의 아르투르 돔부 교육감, 아르만두 무템바 부교육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서관 부지에서 기동식이 열렸습니다. 세일라 산타나 아폰수 마푸투시 주무장관도 대리인을 통해 위러브유의 봉사에 지지와 응원을 보내왔습니다.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관련 직종에 종사하는 회원 10명이 팀을 꾸려 공사에 착수 했습니다. 회원들은 각자 일과를 마치면 학교로 와서 부지런히 공사를 진행했는데요. 40도를 웃도는 무더위에도 밤낮을 가리지 않고 작업에 몰두하였답니다. 더욱이 코로나19가 확산하기 시작하면서부터는 방역을 위해 마스크까지 착용하고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하지만 튼튼한 도서관을 짓기 위해 피곤함도 잊고 연일 즐겁게 봉사하는 회원들에게 학생들은 "위 러브 유"로 응원을 건내며 함께 했답니다. ^^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공사는 6개월간 진행돼 이듬해 3월 18일에 끝났는데요. 드문드문 잡초가 나 있던 공터에는 화장실이 딸린 번듯한 도서관이 들어섰습니다. 준공식 겸 개관식은 다음 날인 3월 19일에 열렸는데요. 주디트 마슈므 교장과 교직원, 위러브유 회원 40명이 참석해 무사히 공사를 마치고 도서관이 세워진 것을 축하했답니다. 세일라 산타나 아폰수 마푸투시 주무장관을 비롯해 아르투르 돔부 교육감, 아르만두 무템바 부교육괌, 지자체 관계자 등도 함께 자리했습니다.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위러브유 회원들이 손수 도서관을 지었다는 사실에 놀란 아폰수 주무장관은 회원들의 봉사 정신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습니다. 도 위러브유의 봉사가 단발성이 아니라 거리정화, 이웃 돕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히 이루어진다는 점을 높이 사며, 앞으로도 모잠비크에서 지속적인 복지 활동을 펼쳐주길 희망하기도 했습니다.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교직원들은 도서관이 학생들의 학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사랑의 마음으로 봉사해 준 위러브유와 장길자 명예회장님께 거듭 감사를 표했습니다. 도서관은 수업 외 시간에 인근 지역 청소년들과 주민드에게도 개방될 예정입니다. 이 소식을 크게 반긴 주민들은 "우리 지역에 이런 귀한 선물을 보내줘 고맙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4월 29일, 마푸투시 사회복지청 측은 도서관 건축에 대해 위러브유와 장길자 명예회장에 각각 감사장을 보냈습니다.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한편 위러브유의 이번 활동은 모잠비크 국영방송 TVM을 통해 보도되기도 했는데요. 이강휘 모잠비크 마푸투 지부장은 "어머니의 마음으로 보면 이웃의 어려움과 고통을 발견할 수 있다"며 "공사가 진행된 6개월간 코로나 상황으로 자재비가 오르는 등 여러 어려움이 있었지만, 어머니 사랑의 마음으로 모든 것을 이룰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또 교육 지원뿐 아니라 식료품, 마스크 기부 등 다양한 봉사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이처럼 전세계 어디서나 '어머니 사랑의 마음으로' 봉사와 사랑을 전하는 위러브유운동본부와 장길자 회장님의 수고와 노고에 감사드리며,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시기를 잘 극복해 희망과 사랑이 넘치는 미래를 만들어 갑시다.

안녕하세요. ^^

 

이제 날씨도 제법 쌀쌀해져서.. 새벽에는 입김이 나오는 계절이 왔어요.

 

단풍도 제법 물들어 가고 있네요..

단풍이... ㅜ.,ㅜ 안보이죠?

 

단풍이 물들기 전의 사진이예요..  ^^

 

오늘은 단풍 풍경도 좋지만, 금강산도 식후경.. 이라고 하잖아요. ^^

 

이맘때쯤이면 생각나는 것.. 바로 대하와 홍게 아닐까요..

 

홍게는 딱히 계절을 따지지 않지만, 그래도 살이 많은 시기는 9월에서 10월 사이라고 하더라구요.. 12월까지는 괜찮다고

 

하는데.. 어떨지... 

 

이번에는 수산시장에서 바로 쪄서 그런지... 무척 싱싱한데요..

 

맛도 일품이죠. ^^

 

간만에 식구들과 오손도손... 홍게 해체쇼와 함께 푸짐하게 먹었네요..

 

물론 우리 댕댕이들은 옆에서 구경만..

 

강아지들에게 홍게 먹여도 될까요? ㅡ.,ㅡ

 

휴일 잘 보내시고 계신가요? 

 

여전히 코로나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와 생활방역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이러한 때.. 조금이나마 힘이되는 소식을 같이 하면 반갑겠죠 ^^

 

오늘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에서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들에게 새 생명을 나누어준 소식을 알려 드릴께요..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때는 2003년 7월 12일 토요일 정오..

 

'백혈병 어린이 돕기 기금 및 헌혈증서 전달식'에서 새생명복지회(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들은 네살 홍면혁 군에게 11,200ml에

 

달하는 헌혈증서를 성금 100여만 원과 함께 전달했습니다.

 

민현이는 임파구성 백혈병을 앓고 있었는데요. 지난 5월말 몸에 이상증세가 나타나 6월 6일에 입원하여 각종 검사와 항암치료를 받아오던 중 민혁이의 백혈구

 

수치가 차츰 낮아졌고 7월 11일 퇴원하여 통원 치료를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골수이식이 꼭 필요한 상태였고, 이식하기에 알맞은 골수를 찾고 있는 중이었어요.

 

전달식에서 민혁이는 항암치료로 인해 머리가 듬성등성해진 모습을 제외하면 정말 백혈병을 앓고 있는 어린아이인가 싶을 정도로 놀랄 만큼 건강해보이고

 

활기찬 모습이었습니다.

 

병원에서 치료 받을 때 아프지 않았느냐는 물음에 민혁이는 웃으며 고개를 가로저었습니다. 민혁이 엄마도 아이가 치료초기에만 조금 칭얼거렸을 뿐 아파도

 

잘 참았다고 덧붙였습니다.

 

회장님은 민혁이 엄마에게 "아이가 꼭 나을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힘을 내라"고 위로 하였고, 민혁이 엄마는 "이런 일을 혼자서 겪는다면 너무나 외롭고

 

무섭겠지만 이렇게 도와주시는 분들이 있어 힘이 난다"며 장길자 회장님과 새생명

 

복지회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민혁이는 앞으로 골수 이식 수술을 받아야 합니다.

 

백혈병 환자가 자신과 같은 골수를 찾을 수 있는 확률은 2만분의 1.

 

물론 수혈은 이 과장에서 필수입니다. 따라서 백혈병 환자들에게 새 생명과 새 희망을 주기 위해서는 헌혈과 골수 기증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절실한 상황입니다. 알맞은 골수 기증자를 만나 민혁이가 수술을 받고 하루 속히 완

 

쾌되어 건강한 모습으로 뛰어놀기를 바랍니다.

 

20년 넘는 시간을 한결같은 사랑으로 민혁이와 같이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에게 새 생명과 새 희망을 나누어 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와 장길자 회장님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 동참해 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제 외출할때 얇은 쪼끼를 걸쳐야 하는 계절이 왔어요~

 

선선한 날씨에 하늘이 너무 청명해서, 솜이와 설이와 함께 나들이를 나왔어요~

 

'금강산도 식후경 !!!'

 

배가 고파서 식사부터 하게 되었는데, 아쉽게도 우리 댕댕이들은 출입이 불가.. ㅜ.,ㅜ

 

밖에서 기다려야 했어요.

 

근데, 지나가던 인파가 너무 많아서.. 둘이 둘 수만은 없었네요..

 

어쩔 수 없이.. 한 사람은 아이들과 함께 바깥에서 기다리고, 저 혼자 먼저 먹게되는 해프닝이 있었답니다. ^^

 

하지만, 비빔밥 정식이었는데.. 

 

너무 맞있었답니다. ^^

 

솜아~~ 

 

설아~~

 

미안해~~

 

너무 맞있었어~~ ^^

 

그날 솜이 설이와 많이 걸었더니..

 

집으로 돌아와 뻣어버린 녀석들..ㅎㅎ

 

 건강하게 오래 오래 함께 있자....

안녕하세요. 

이제 날씨도 제법 쌀쌀해 졌어요.. 코비드시대지만, 독감도 조심해야 하겠습니다.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는 베트남 중앙 적십자사와 지난 6월 17일 코로나19 방역물품 기증으로 인연을 맺었었는데요. 당시 중앙 적십자사 응우옌티쑤언투 회장은 전달식이 위러브유와 중앙적십자사가 협력하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 되길 바랬습니다. 그 후 얼마 안 돼 중앙 적십자사에서 위러브유에 '건강,보건' 관련 사업을 함께하면 좋겠다는 제안을 해 왔었습니다. 6월 30일 국립아동병원에서 선천심장병 아동의 인공심장박동기 교체 수술이 있는데, 환아 가정의 형편이 어렵다며 수술비 지원을 함께하면 좋겠다는 제안이었어요.

 

지원 대상자인 선천심장병 아동은 태어나고 얼마 안 돼 심장판막을 교체하고 인공심장박동기를 달았느데요. 10살이 된 지금까지 5번의 큰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최근 심장박동기 배터리 수명이 다 되어 교체 수술이 필요한 상황이 되었어요. 아이의 부모는 사랑하는 딸의 생명을 위해 빠르게 수술을 진행해야 하는 상황에서 수술비 부담으로 속앓이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를 알게 된 중앙 적십자사가 위러브유에 요청해 환아 가정 수술비 지원에 힘을 모으자고 한 것이죠.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7월 5일 수술비 전달식이 국립아동병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위러브유 회원 3명과 중앙 적십자가 발전 및 대외 활동 부서장 르엉티호투이, 국립아동병원 심혈관검사진당 부서장 응우옌타인하이, 지원 대상자 아동의 아버지가 기금 전달식에 함께 하였습니다. 이날 위러브유는 중앙 적십자가를 통해 환아 가정에 수술비 8천만 동을 전달하고, 아이의 빠른 쾌유를 빌며 정성껏 준비한 선물 꾸러비도 전했습니다.

 

국립아동병원 응우옌타인하이 부서장은 "위러븅의 소아 환아 수술비 지원에 감동받았다"며 환아 가정에 매우 큰 의미가 있는 일이라고 말하였고, 중앙 적십자사에도 "지난 시간 늘 병원과 함께해주서 고맙다"고 인사하였습니다.

 

지원 대상 아동의 아버지는 "어려운 상황에 도움을 준 중앙 적십자가와 국제위러브유에 감사드린다"고 말한 후 아이의 입원으로 가족들이 여러 어려움에 처했었다며 "여러분의 도움이 정말 귀중하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날 베트남 중앙 적십자가 응우옌티쑤언투 회장은 르엉티홍투이 부서장을 통해 위러브유에 '인도적 지원의 귀한 마음'이라는 기록증을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표했습니다.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언제나 어머니의 사랑으로 이웃의 아픔을 함께 나누며, 서로 도와주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와 장길자 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