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외출할때 얇은 쪼끼를 걸쳐야 하는 계절이 왔어요~
선선한 날씨에 하늘이 너무 청명해서, 솜이와 설이와 함께 나들이를 나왔어요~
'금강산도 식후경 !!!'
배가 고파서 식사부터 하게 되었는데, 아쉽게도 우리 댕댕이들은 출입이 불가.. ㅜ.,ㅜ
밖에서 기다려야 했어요.
근데, 지나가던 인파가 너무 많아서.. 둘이 둘 수만은 없었네요..
어쩔 수 없이.. 한 사람은 아이들과 함께 바깥에서 기다리고, 저 혼자 먼저 먹게되는 해프닝이 있었답니다. ^^
하지만, 비빔밥 정식이었는데..
너무 맞있었답니다. ^^
솜아~~
설아~~
미안해~~
너무 맞있었어~~ ^^
그날 솜이 설이와 많이 걸었더니..
집으로 돌아와 뻣어버린 녀석들..ㅎㅎ
건강하게 오래 오래 함께 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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