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1년을 떠나보내고, 2022년을 맞이하는 하루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와 장길자회장님의 꿈과 사랑과 행복을 전하는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누구나 꿈과 희망을 가지는 어린시절, 때로는 환경에 의해 소외된 아이들에게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와 장길자 회장님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우와, 새 신발이다! 나가서 축구 해야지. 난 이 다음에 커서 축구 선수가 될 거야."

"나는 크레파스로 그림 많이 그려서 피카소 같은 화가가 될래."

 

꿈 이야기에 한층 들뜬 아이들의 목소리가 천진난만한 웃음소리와 섞여 교실에 메아리쳤습니다. 봄기운이 아직 닿지 않은 강원도의 산간벽지학교 4곳을 찾은 사단법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이 운동화 280여 컬레, 크레파스 250여 세트와 봄볕처럼 따스한 사랑을 전했기 때문이죠.

 

3월 31일, 진눈깨비를 헤치고 꼬불꼬불한 산길을 달려 10여 명의 회원들이 찾아간 곳은 태백시의 화전.미동초등학교, 영월군의 구래.옥동초등학교, 똘망똘망한 눈망울의 아이들이 교실에 쌓인 한보따리 선물에 금세 시끌벅적해졌다. 자리에 앉은 아이들의 발에 회원들이 운동화를 직접 신겨주자, "고맙습니다"라고 말하는 아이들의 얼굴에 수줍음이 가득했습니다. 크레파스까지 품에 안은 아이들이 교실 뒤편에서 서로서로 새 신발을 비교하고 자랑하느라 신이 났다. 알록달록 색색의 크레파스를 하나씩 꺼내보던 아이들도 스케치북에 당장이라도 그림을 그릴 듯이 멋진 포즈를 취하며 함박웃음이 피었어요.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판사가 꿈이라는 기범이(11세, 화전초 4년)는 용기를 북동아준 회원들에게 "공부 열심히 해서 꼭 좋은 판사가 될게요"라고 당차게 포부를 밝혔어요. 화전초등학교 엄영경 교사도 "직접 학교를 찾아 아이들에게 선물을 전해준 분들은 처음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함께 흐믓해진다"며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영월군의 초등학교에는 할아버지 할머니의 손에서 자라 부모님의 사랑과 보살핌이 적은 아이들이 많은 데다, 폐광촌에 자리 잡은 옥동초등학교 아이들은 경제 사정이 더 어려운 실정이었습니다. 회원들은 "맑은 자연 속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이 비록 형편이 어려워도 순수한 꿈만은 잊지 않고 씩씩하게 자라나는, 몸도 마음도 건강한 꿈나무가 되길 바란다" 마음을 담아 정성스레 아이들에게 운동화를 신겨주고, 아이들과 같이 즐거워했습니다.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신발을 선물 받고 좋아서 회원들에게 달려온 민지(9세, 구래초 2년)는 "지금 갖고 있는 신발이 아팠는데, 새 신발은 안 아프고 훨씬 좋아요. 이거 신고 신나게 놀 거예요. 고맙습니다."라고 인사해 회원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답니다. 구래초등학교 이언영 교장은 "벽지의 학교라 경제 사정이 모두 어려운데 좋은 신발을 선물해줘 아이들뿐 아니라 집에 계신 부모님과 어르신들도 함께 기뻐할 것이다. 아이들에게 받은 사랑을 잊지 않고 보답하는 사람으로 자랄 수 있도록 바르게 지도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건넸습니다.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꿈을 실은 운동화와 사랑이 실린 크레파스 선물을 받고 돌아가는 아이들의 얼굴에 싱글벙글 웃음꽃이 활짝 폈어요. 하얀 눈이 채 녹지 않은 강원도의 마을이었지만 회원들과 아이들의 마음에는 바야흐로 행복이 움트는 봄이 찾아왔습니다.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모두가 꿈과 사랑과 희망을 나누는 사랑의 위러브유~~ 함께 해요~

안녕하세요... 얼마전 지진으로 놀라셨나요? 인간이 아무리 강해도 자연을 이길 수는 없는 노릇이죠.. 이처럼 지구촌에는 자연재해로 엄청난 인적,물적 피해를 입은 이웃들이 참~~ 많은것 같아요..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온두라스 허리케인 이재민 구호물품 전달식)

그 중에서 오늘은 중앙아메리카의 한 나라.. 온두라스에 펼쳐진 위러브유의 손정의 손길을 얘기할려고 해요~

 

지난해 중앙아메리카에 30개의 허리케인이 휩슬고 지나가며 엄청난 인적,물적 피해를 입혔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그중 강력한 파괴력을 지닌 것은 11월 초와 중순에 상륙한 '에타'와 '요타'였습니다. 곳곳에서 홍수와 산사태가 나면서 수많은 사상자와 이재민이 발생했었죠. 그 중심에 있는 나라가 온두라스였습니다.

 

이에 (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온두라스의 안타까운 사정을 접하고 지체 없이 지원 사격에 나섰습니다. 지난해 11월 10일 주한 온두라스 대사관을 방문해 허리케인 피해 극복을 위한 긴급 지원에 대해 논의했었습니다. 그리고 온두라스 재난대응상설위원회(COPECO)를 통해, 먼저 진행하고 있던 코로나19 지원을 서두르고 허리케인 피해에 대해 구체적 방안을 마련한 후 추가 지원하기로 결정했었죠. 그렇게 12월 8일, 온두라스 수도 테구시갈파에 코로나 방역에 용이한 위생 시설인 휴대용 샤워 부스 15대를 먼저 설치했습니다.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코로나19 방역을 위해 테구시갈파에 휴대용 샤워 부스 지원)

이후 반년여가 지난 7월 14일, 온두라스  허리케인 이재민을 돕기 위한 물품 전달식이 경기도 판교 위러브유 본부에서 있었습니다. 장길자 명예회장님과 이사진, 비르힐리오 파레데스 트라페로 주한 온두라스 대사가 자리에 함께 했습니다.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이날 장길자 명예회장님은 "코로나19 상황도 심각한데 허리케인 피해까지 발생해 안타깝다. 피해 복구 진행 상황은 어떤지, 이재민들에게 가장 시급한 것은 무엇인지 등을 세세히 확인했다"며 "어렵고 힘들 때는 서로 돕고 살아야 한다. 힘닿는 데까지 지원하겠다"고 하며 온두라스 대사를 겪려했습니다.

 

비르힐리오 파레데스 트라페로 대사는, 홍수로 집이 잠겨 임시대피소나 학교 등에서 생활하는 이재민들의 상황과 빈곤층 아이들의 열악한 교육환경 등을 설명하며 "위러브유 지원에 감사드린다"고 하였습니다. 더불어 "온두라스 정부와 국민도 전 세계를 향한 어머니의 사랑을 알게 됐다"며 "앞으로도 위러브유와 지구촌 평화를 위해 함께할 것"이라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날 장길자 명예회장님은 주한 온두라스 대사에게 이재민의 재기를 위한 3만 달러 상당의 구호물품 지원을 약속했답니다.

 

전달식 후, 본부는 온두라스 허리케인 이재민을 돕기 위한 구호물품을 부지런히 준비했습니다. 그러던 중 주한 온두라스 대사관으로부터 '현지 남부지방자치단체(NASMAR)본부를 통해 평소 수해가 잦은 지역의 수재민 긴급 지원이 선행되면 좋겠다'는 연락을 받게 됩니다.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온두라스 5개 지역 수재민에게 식료품 전달)

위러브유 본부는 현지 지부와 연락하며 온두라스 수재민의 어려운 상황을 신속히 확인한 후 '엘트리운포, 마르코비아, 산로렌소, 나카오메, 고아스코란' 지역 수재민 250가정에 식료품을 긴급 지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10월 4일 쌀,콩,옥수숫가루,스파게티 면, 소금, 설탕, 버터, 케첩, 커피가루, 통조림 등을 알차게 담은 식료품 세트를 수재민들에게 전달했습니다. 전달식에는 위러브유 회원들과 마르코비아시장(NASMAR 회장 겸직), 엘트리운포시장, 남부지방자치단체관계자 및 지원 대상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엘트리운포 수해 주택)

엘트리운포의 시장인 에디타 마라디아가 페드라노는 "국제위러브유 회장님의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공헌에 감사드린다"고 인사한 후 "식료품 지원에 지역민들이 매우 기뻐하고 있다. 지원이 계속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한 지원 대상 어르신도 위러브유를 환영하며 "지금껏 아무도 우리에게 이런 호의를 베풀지 않았다.이곳은 도움이 많이 필요하다"고 말한 후 다시 한번 위러브유에 감사 인사를 했습니다.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수해가 잦아 삭아버린 집)

위러브유 회원들은 전달식을 마치며 온두라스 수재민들이 어려움을 잘 극복하고 하루빨리 재기하기를 바랐습니다. 에타.요타 허리케인 이재민을 위한 구호물품도 준비가 마치는 대로 온두라스로 보내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수재민에게 전달할 식료품 세트)

오늘도 위러브유의 지구촌을 향한 진심어린 사랑의 활동 소식을 전하게 되어 감사합니다. 함께 위러브유의 활동을 응원해 주세요~

우리는 흐리멍텅한 하늘보다 푸른빛 하늘을 더 좋아합니다. 그렇죠? ^^

 

요즘들어 푸르른 하늘이 점점더 사라져 가는 느낌이 드는건 나만의 생각일까요? 그래서 우리는 공기와 물, 그리고 땅의 오염을 관심있게 지켜보게 됩니다. 관심을 가지게 되면, 은연중에 마음이 끌려 주의를 기울이게 되는데요..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요즘 전 세계 사람들의 관심은 어디에 쏠려 있을까요? 코로나!! 전 세계가 연일 코로나로 인한 몸살을 앓게 되면서 세계인이라면 코로나방역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이전에는 어땠나요? 

 

각 나라마다 정치,경제,사회 관심사가 다 다르겠지만 공통된 것이 있다면 단연코 환경문제였습니다. 전 지구적으로 빈번해지는 폭우,폭설,폭염,허리케인,대형산불..... 등 모두가 이상기후현상으로 인한 환경 재앙인 것이죠..

 

코로나도 같은 맥락에서 빚어진 재앙이 아닐까요?

 

이에 재단법인 국제위러브유는, 한국 정부의 요청에 의해 2019 유엔총회에서 제정된 9월 7일 '푸른 하늘의 날'을 맞아 깨끗한 공기, 건강한 지구를 만들기 위해 '푸른 하늘의 날맞이 2021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을 대대적으로 벌였습니다. 9월 말까지 환경정화활동에 동참하겠다고 밝힌 곳은 19개국가에 74개지역이었으며, 기간 내 16개국에 64개지역에서 활동을 마쳤습니다.

 

한 달 반의 기간 동안 3,600여 명의 회원과 정화활동에 뜻을 같이한 450여 명의 시민들이 푸른 하늘을 지키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답니다.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몽골 올란바토르 벅드왕산 정화)

도심의 거리 및 공원, 주택가 일대는 물론이고 기차역,버스터미널,항구,산,강,바다,하천,계곡,저수지,병원,대학캠퍼스 등 다양한 장소에서 정화활동이 이뤄졌습니다. 회원들은 단순히 쓰레기를 줍는 것에 그치지 않고 도로가 화단에 묘목을 심거나, 잡초를 제거하고, 공원 놀이.운동기구와 공공시설 벽을 페인트칠하고, 전신주에 달라붙은 홍보지를 떼거나 바닥을 정비하기도 했습니다. 더불어 종이 패널에 글.그림 등을 새겨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캠페인도 진행했답니다.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페루 리마 칸타카야오.도스데옥투브레 대로 화초 심기)

무엇보다 의미 있는 것은 몇몇 지역은 회원보다 시민들의 동참률이 더 높았다는 점이었습니다. 특히 페루 이카주 이카의 산호아킨 2단지 정화활동에서는 회원 수보다 훨씬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환경정화는 지역민 모두가 함께해야 하는 일임을 실감케 했습니다. 또한 이번 클린월드운동은 아프리카 국가의 참여도가 높았는데요.. 팬데믹 상황이라 대륙별로 보통 3~5개 국가가 참여하는데 반해 아프리카대륙은 9개 국가가 동참 의사를 밝혔습니다. 9월 말까지 아홉 번의 정화활동을 벌인 남아프리카공화국을 필두로, 짐바브웨.카메론.나미비아.토고.베냉.앙골라.모잠비크.가봉이 지역내 거리와 공원 정화에 힘을 쏟았습니다.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페루 리마 바요바르 대로 정화 및 환경 캠페인)

특히, 9월 5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파로우 레이븐스미드 데라레이 거리 정화활동은 위러브유 활동에 관심을 갖고 있는 제이콜린 피서 구의원의 요청으로 진행되었는데, 해당 지역은 쓰레기 불법 투기로 몸살을 앓는 곳이었습니다. 실제 정화활동에서 1톤이 넘는 쓰레기가 쏟아졌고, 수십 개의 자동차 타이어가 수거되었습니다. 이 날 구의원은 위러브유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며 "여러분의 활동은 항상 훌륭합니다. 마음껏 자랑하세요"라며 감동을 전했습니다.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베냉 코토누 거리 정화)

또 다른 곳인 에콰도르 키토 회원들은 버스를 타고 코토팍시주 라타쿵가 지역으로 이동해 아마소나스 대로 주변을 정화했는데요. 당시 활동에 참여한 코토팍시주 국회의원 아나 세실리아 에레라 고메스가 언론매체를 통해 위러브유 환경정화 소식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전 세계에서 행해지는 위러브유의 사회 공헌 활동에 대해 "장길자 회장님께 큰 감사를 드린다"며 "정화활동은 지구를 돌보는 일에 힘을 실어준다"고 힘주어 말하기도 했습다. 이 후 그녀로 인해 국회에서 위러브유에 감사장을 전달했습니다.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콰도르 코토팍시주 라타쿵가 아마소나스 대로 정화)

이처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원들의 '클린월드운동'은 굳은 날씨조차도 그 열기를 식히지는 못했습니다. 바람이 많이 불어도, 날이 후덥지근해 활동하는데 어려운 곳이 많아도, 위러브유회원들은 전혀 동요하지 않았습니다.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파로우 레이븐스미드 데라레이 거리 정화)

일본 오사카 마쓰야마스지 일대를 청소할 때였습니다. 비가 오락가락하였으나 회원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비옷을 챙겨 입고 정화활동에 집중했다고 합니다. 이곳 마쓰야마스지 일대는 언뜻 보면 깨긋하지만, 거리의 화단 사이사이나 사람들의 눈에 잘 띄지 않는 곳에는 플라스틱이나 캔 음료수병, 비닐 쓰레기 등이 많이 숨겨져 있었는데요. 회원들은 거리 이곳저곳을 꼼꼼히 살피며 보이지 않는 곳까지 깔끔하게 정리하였습니다.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일본 오사카 마쓰아마스지 거리 정화)

이처럼 활동을 마친 전 세계 회원들은 늘 하던 대로 쓰레기를 한데 모으고 "위 러브 유"를 외치며 푸른 하늘의 날을 기념하며 진행한 클린월드운동을 마쳤는데요. 이날 수거된 쓰레기가 무려 42톤에 달했다고 해요~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멕시코 바하칼리포르니주 티후아나 카뇬마타데로 거리 및 하천 정화)

당연하게도 회원들이 지나온 거리는 전과 후의 모습이 첨예하게 달라졌는데요. 새 단장을 한 듯 깨끗해진 장소에서 회원들은 구슬땀을 닦으며 푸른 하늘을 지키는,, 의미 있는 하루를 보낸것에 기뻐했습니다.

 

특히나 이번 클린월드운동은 나미비아 공영방송 등 여러 언론매체에 소개되며 위러브유의 나누고 더불어 사는 삶이 얼마나 가치 있는지를 알렸는데요. 지구환경을 지키는 일은 몇몇의 특정인만 하는 일이 아닌, 개인과 지역. 국가 아닌 전 세계인이 모두 연합해야 하는 일임을 알게 됩니다. 또한 그리했을 때 아름다운 푸른 하늘을 우리 후대에 물려줄 수 있을 꺼예요.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위러브유는 어머니 사랑의 마음으로 지구촌 터전을 지키는 '클린월드운동'에 전 세계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소중한 지구를 지키는 일에 조그마한 실천으로 함께 동참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제는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해 모두가 노력하는 가운데, 정말 처절하고도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는곳이 바로 병원이겠죠. 바로 응급환자에게 필요한 혈액공급인데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는 팬데믹 시대에 혈액공급부족사태를 해소하기 위해 14개국 46지역에서 헌혈 하나둘운동을 펼쳤습니다.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이는 변이에 변이를 이어가며 자신의 세력을 확장(?)해 가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전 세계 경제가 적지않은 타격을 입은 가운데 여러나라에서 바이러스와 공존하는 이른바 위드코로나 (이후 '단계적 일상회복'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겠습니다.)를 선택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힘을 합쳐 바이러스와 싸우고 있지만, 바이러스 종식이 불가능하다는 전제하에 정말 생명이 위급한 환자 치료에 집중하는 쪽으로 의료 방향을 바꾼것이죠. 그러나 '단계적 일상회복'이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코로나19로 급감한 헌혈률이 높아져야 한다고 합니다.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이러한 이유로 재단법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코로나19 팬데믹이 몰고온 소용돌이 속, 혈액공급이 급감하며 수혈이 필요한 사람들의 고통이 가중되자 각국의 원활한 혈액 수급을 돕기 위해 '2021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을 계획하였습니다. 그리고 9월 2일부터 26일까지 14개국가(호주,미국,필리핀,몽골,인도,페루,에콰도르,엘살바도르,우루과이,브라질,말라위,케냐,베냉,낭마공) 46개지역에서 '헌혈하나둘운동'을 펼쳤습니다.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이번 '헌혈하나둘운동'에 위러브유 회원 및 시민 3,800여 명이 헌혈 캠페인에 동참하였고, 그 중 건강한 혈액을 가진 2,113명이 채혈에 성공하며 이웃과 생명을 나누게 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9월 2일 호주 케언스 지부를 시작으로 다음날 남아공 케이프타운 외 9개지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헌혈을 진행해 26일 필리핀 케손시티 외 2곳의 헌혈 기부가 마칠 때까지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이번 행사로 제303회부터 441회까지 각 지역 적십자사와 병원, 혈액원과 헌혈센터, 문화/스포츠센터 등의 장소에서 헌혈하나둘운동이 줄지어 이어졌습니다.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특히, 페루는 한 달이 채 되지 않는 기간 동안 20번의 헌혈 캠페인을 벌였는데요. 그러면서 병원 의료진 및 지자체 단체장들의 지지가 이어졌습니다. 후닌주 우양카요 엘탐보의 다니엘알시데스카리온 임상외과교육 지역 병원장은 "위러브유는 매해 헌혈을 진행하는 유일한 단체다. 위러브유의 지속적인 활동은 많은 생명을 구할 것이다"라며 헌혈 활동을 크게 지지하였습니다. 의료진들도 매해 진행하는 헌혈에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는데요. 카야오 베야비스타, (다니엘알시데스카리온 국립병원) 헌혈에서도 행사에 참석한 베야비스타 구청장이 위러브유의 대대적 헌혈 활동에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감사장과 감사패를 수여하기도 했습니다. 9월 8일 람바예케주 치클라요의 레히오날데람바예케병원 협조로, 어린이 공원에서 헌혈이 이뤄질 때는 그곳을 지나던 시민 3명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다 바로 헌혈에 동참하는 뜻깊은 일도 일어났습니다.

이처럼 헌혈하나둘운동이 진행된 모든 나라는 위러브유 활동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는데요. 9월 13일 에콰도르 피친차주 키토, (에콰도르적십사자 전문의료센터)에서 펼쳐진 헌혈하나둘운동에서는 에콰도르적십자사 국립혈액,전문의료센터 대표자들이 자발적 헌혈 공로를 인정하며 장길자 명예회장님과 위러브유 재단에 감사장을 전하였습니다. 

 

특히, 국립혈액센터 관리자인 비오날리스타 아니발가비리아는 "헌혈은 에콰도르와 적십자사에 매우 중요하다"며 "위러브유의 헌혈로 3,4백 명의 생명을 구하게 됐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또한, 엘살바도르 산살바도르 국립여성병원의 한 의료진도 헌혈로 이웃 사랑을 실천한 위러브유에 감사를 전했습니다. 그는 "팬데믹으로 병원 헌혈자가 많이 줄었다. 위러브유의 사랑으로 그 빈자리를 채우게 됐다. 아마 혈액 수요가 많은 갓난아이 가정에서 제일 고마워할 것 같다"고 해 이 시기 헌혈이 얼마나 가치 있는 일인지 깨닫게 했습니다.

 

그 외에도 인도와 미국은 정부 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다수의 회원들이 헌혈하나둘운동에 동참했는데요. 특히 인도 텔랑가나주 랑가레디 콘다푸르 정부병원에서 300명의 회원들이 참석해 200명이 채혈하는 큰 기록을 남겼습니다. 미국도 9월 26일 조지아주 애틀랜타 조지아월드콩그레스센터에서 벌인 헌혈 캠페인에 400여 명이 참석, 228명이 채혈에 성공하며, 애틀랜타 헌혈 캠페인 며칠전인 22일에는 겸상적혈구 인식의 달 웨비나를 열며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조지아주는 겸상적혈구 질환자가 많은 곳 중 하나인데요. 헌혈 당일에는 NBA(미국프로농구) 명예의 전당에 오른 유명 농구 선수들이 참가해 헌혈을 독려했고, 캠페인은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되기도 했습니다.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전 세계 언론은 위러브유가 벌인 헌혈하나둘운동을 65번 보도하며 어려운 시기에 헌혈로 사랑을 나누는 위러브유의 행보를 주목했답니다. ^^

 

헌혈하나둘운동에 참여한 위러브유 회원들은 언제나 동일한 바람을 전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랑과 생명을 한꺼번에 나누는 헌혈에 동참해 행복한 경험을 하기 바란다"고 말이죠. 더불어 회원들은 팬데믹 시대, 헌혈보다 더 빛나는 가치는 없다고 입 모아 말하며 시민들의 헌혈 참여를 촉구하였습니다.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피를 뽑는다는 것..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면역력 약하와 빈혈을 일으킨다는 속설로 어려워하고 경계하는 부분도 있는데요. 건강한 성인의 경우 늦어도 2주 안에 새로운 피가 만들어지기 때문에 아무 문제 없으며, 오히려 혈액을 새로 만드는 과정에서 골수가 활성화돼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견해도 있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위러브유 회원님들이 전하는 바램처럼 많은 사람들이 사랑과 생명을 함께 나누는 행복한 경험을 나누는 밝고 건강한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안녕하세요. 아직도 전 세계가 코로나19로 몸살을 앓고 있는데요. 위드코로나시대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온 국민이 함께 똘똘뭉쳐서 위기를 잘 해쳐 나가기를

 

간절히 간절히 소망합니다.

출처: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전세계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베트남은 4월 말부터 시작된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잗아들지 않고 더 거세지는 형국입니다. 8월에는 하루 신규 확진자가 1만 명을 넘어서면서 9월달까지 계속 영향을 주고 있는데요. 1~3차 유행 때는 대도시 몇 곳을 중심으로 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렸지만 4차는 전국 성,시에서 확진자가 증가하며 정부 방역에 힘을 소진시키고 있는 상황입니다. 가장 심각한 지역은 남부 호찌민인데요. 박리에우와 롱안성 같은 인근지역도 함께 영향을 받아, 남부 확진자 수의 8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백신 접종이 이뤄지고 있지만 현재 베트남 전역에서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사람은 10%를 믿돌고 있는것이 현실입니다. 이에 당국은 확산세에 따라 지역별 봉쇄 조치 및 전면 외출 금지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이러한 봉쇄와 금지조치로 인해 경제적 타격이 나날이 극심해 지고 있습니다. 또한 '위드 코로나'를 향하는 세계적흐름에 베트남 정부도 생각하고 있지만, 이 또한 백신 접종 완료율이 높아져야만 하기에 고민는 더욱 깊어가고 있어요.

출처: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이에 국제위러브유 베트남 회원들은 코로나19 발생 이휴 줄곧 정부 방역 지침을 따르며, 어려움에 처한 단체나 지역민을 도와오고 있었습니다. 또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은 감염 정점을 알 수 없는 이때 추가 지원이 시급하다고 판단하고, 9월, 긴급 지원을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후 9월 21일부터 24일까지 전달식을 통해 '하노이적십자사, 소하신문사, E병원, 꺼우저이군 응이아떤동 인민위원회, 국립아동병원'에 마스크 7만 9천 장과 의료용 장갑 1만 매를 전달했습니다. 마스크는 21일 오전 하노이적십자사에 1만 8천 장, 같은 날 오후 소하신문사에 2만 2천 장, 다음 날 오전 E 병원에 1만 6천 장, 오후 응이아떤동 인민위원회에 7천 장, 24일 국립아동병원에 1만 6천 장을, 의료용 장갑은 응이아떤동 인민위원회에 1만 매를 전달했습니다.

출처: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전달식 후 하노이적십자사는 27일과 28일 양일간 위러브유와 함께 지역 보건소 2곳과 인민위원회 2곳, 사립학교 등에 지원받은 물품을 직접 배달하기도 했습니다. 베트남의 수많은 독자를 보유한 소하신문사는 정보 전달뿐 아니라 어려운 지역민을 돕는 일도 함께 하고 있어, 지원받은 물품을 코로나19 피해가 큰 호찌민시, 박리에우,롱안성의 11곳 병원에 보내 의료진들의 방역을 위해 사용하였습니다. 하노이의 E병원은 본원 의료진들에게, 응이아떤동 인민위원회는 지역 적십자사와 함께 인근 보건소와 인민위원회 직원들에게 방역물품을 제공했습니다. 2천 명의 직원이 있는 국립아동병원은 현재 절반 정도의 직원이 남부 지역 코로나 방역을 지원하기 위해 이동한 상태라, 우선적으로 방역 최전선에서 사투를 벌이는 의료진들에게 보내 도움을 줄 것이라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출처: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모두가 함께 노력한 결과일까요? 이번 방역물품 지원에 해당되는 단체 관계자들이 위러브유에 갚은 감사를 전하며 지속적 협력을 요청하는데 이르렀습니다. 하노이적십자사 다오응옥찌에우 회장은 "국제우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의 따뜻한 마음이 도움이 필요한 이들엑 전해지길 진심으로 바란다"며 "위러브유와 계속 협력해 하노이 시민들을 향한 위러브유 회장님의 친절과 애정을 더 많이 공유할 것"이라는 의지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는 전달식 후 회원들을 자신의 집무실로 초대해 차를 대접하며 호의를 베풀기도 했는데요. 소하신문사의 팜딘만씨는 "소화신문사와 마스크를 지원받은 11곳 병원을 대표해 위러브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말한 후 "코로나 피해가 심한 곳은 마스크가 부족해 하나를 여러 번 재사용하기도 한다"며 이번 지원이 시의적절했음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국제사회의 의미 있는 지원활동에 함께 협력하기르 바란다고 하였습니다.

출처: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응이아떤동 인민위원회 전달식에 참석한 지역 적십자사 레타이중 회장은 "위러브유가 전염병 예방에 중요한 역활을 했다"며 회원들의 사랑과 행실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는 소감을 밝혔고, 국립아동병원 팜쥐히엔 부원장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와 장길자 회장님으로부터 후원을 받게 돼 매우 감동적이고 기쁘다"고 말한 후 "2천 명의 직원과 1천여 명의 어린이 환자들을 대표해서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인사하였습니다.

출처: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전달식 후 감사 편지 등이 위러유에 쇄도했는데요. 하노이적십자사는 위러브유에 인도적 지원의 귀한 마음 기록증을, 소하신문사를 통해 마스크 지원을 받은 한 야전병원은 감사 편지를 보내왔습니다. 이어 E병원 레응옥타인 병원장이 감사 편지를, 응이아떤동 적십자사에서 인도적 지원의 귀한 마음 기록증과 감사 편지를, 국립아동병원도 지원에 정중히 감사드린다는 내용으로 감사 편지를 전해왔습니다.

출처: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베트남 바이러스 전파 차단을 위한 긴급 방역물품 지원에 12개 신문 및 방송 등에서 집중 조명하며, 베트남에서 20년 동안 꾸준히 봉사 손길을 잇는 위러브유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왔습니다.

 

이처럼 언제나, 항상 우리곁에 있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와 장길자회장님의 사랑과 관심은 베트남 뿐만 아니라 5대양 6대주 지구촌 이웃 한명 한명에게 전해지고 있습니다. 마스크와 방역물품과 함께 전달되는 사랑과 위로가 희망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출처: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안녕하세요.. ^^ 교육은 백년지대계(白年之大計)라고 하지요..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국가와 민족과 문화를 초월한 어머니 사랑의 마음으로 손수 도서관을 지어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님들의 아름다운 소식을 전해 드려요~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지난 2019년 아프리카 남부를 휩쓴 사이클론 이다이는 모잠비크에 깊은 상처를 남겼습니다. 많은 건물이 무저졌고 학교도 예외가 아니었어요. 그해 5월 피해가 집중된 소팔라주에서 학교, 주택 복구사업을 펼친 국제위러브유가 이번에는 마푸투시의 학교를 돕기로 했는데요. 2020년 7월, 회원님들은 마푸투시 교육청을 방문해 아르만두 무템바 부교육감 등 관계자들과 관내 학교를 돌아보고 도움이 시급한 학교부터 지원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가장 먼저 돕기로 한 곳은 마푸투 시내에 위치한 제데키아스 망가녤라 중등학교인데요. 이 학교는 약 3천 명의 학생이 다니지만, 시설이 낙후 되고 공부할 공간도 부족한 학교입니다. 교실 하나는 책을 보관하는 용도로 쓰이고 있지만, 학교 측은 도서관을 지어 수업공간을 확보하기에는 예산이 부족해 실행하지 못하고 있었죠.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이에 위러브유 회원들은 학교를 답사한 뒤 교사 옆에 112제곱미터 규모의 도서관을 짓기로 했습니다. 10월 14일, 마푸투시의 아르투르 돔부 교육감, 아르만두 무템바 부교육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서관 부지에서 기동식이 열렸습니다. 세일라 산타나 아폰수 마푸투시 주무장관도 대리인을 통해 위러브유의 봉사에 지지와 응원을 보내왔습니다.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관련 직종에 종사하는 회원 10명이 팀을 꾸려 공사에 착수 했습니다. 회원들은 각자 일과를 마치면 학교로 와서 부지런히 공사를 진행했는데요. 40도를 웃도는 무더위에도 밤낮을 가리지 않고 작업에 몰두하였답니다. 더욱이 코로나19가 확산하기 시작하면서부터는 방역을 위해 마스크까지 착용하고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하지만 튼튼한 도서관을 짓기 위해 피곤함도 잊고 연일 즐겁게 봉사하는 회원들에게 학생들은 "위 러브 유"로 응원을 건내며 함께 했답니다. ^^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공사는 6개월간 진행돼 이듬해 3월 18일에 끝났는데요. 드문드문 잡초가 나 있던 공터에는 화장실이 딸린 번듯한 도서관이 들어섰습니다. 준공식 겸 개관식은 다음 날인 3월 19일에 열렸는데요. 주디트 마슈므 교장과 교직원, 위러브유 회원 40명이 참석해 무사히 공사를 마치고 도서관이 세워진 것을 축하했답니다. 세일라 산타나 아폰수 마푸투시 주무장관을 비롯해 아르투르 돔부 교육감, 아르만두 무템바 부교육괌, 지자체 관계자 등도 함께 자리했습니다.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위러브유 회원들이 손수 도서관을 지었다는 사실에 놀란 아폰수 주무장관은 회원들의 봉사 정신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습니다. 도 위러브유의 봉사가 단발성이 아니라 거리정화, 이웃 돕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히 이루어진다는 점을 높이 사며, 앞으로도 모잠비크에서 지속적인 복지 활동을 펼쳐주길 희망하기도 했습니다.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교직원들은 도서관이 학생들의 학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사랑의 마음으로 봉사해 준 위러브유와 장길자 명예회장님께 거듭 감사를 표했습니다. 도서관은 수업 외 시간에 인근 지역 청소년들과 주민드에게도 개방될 예정입니다. 이 소식을 크게 반긴 주민들은 "우리 지역에 이런 귀한 선물을 보내줘 고맙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4월 29일, 마푸투시 사회복지청 측은 도서관 건축에 대해 위러브유와 장길자 명예회장에 각각 감사장을 보냈습니다.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한편 위러브유의 이번 활동은 모잠비크 국영방송 TVM을 통해 보도되기도 했는데요. 이강휘 모잠비크 마푸투 지부장은 "어머니의 마음으로 보면 이웃의 어려움과 고통을 발견할 수 있다"며 "공사가 진행된 6개월간 코로나 상황으로 자재비가 오르는 등 여러 어려움이 있었지만, 어머니 사랑의 마음으로 모든 것을 이룰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또 교육 지원뿐 아니라 식료품, 마스크 기부 등 다양한 봉사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이처럼 전세계 어디서나 '어머니 사랑의 마음으로' 봉사와 사랑을 전하는 위러브유운동본부와 장길자 회장님의 수고와 노고에 감사드리며,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시기를 잘 극복해 희망과 사랑이 넘치는 미래를 만들어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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