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흐리멍텅한 하늘보다 푸른빛 하늘을 더 좋아합니다. 그렇죠? ^^

 

요즘들어 푸르른 하늘이 점점더 사라져 가는 느낌이 드는건 나만의 생각일까요? 그래서 우리는 공기와 물, 그리고 땅의 오염을 관심있게 지켜보게 됩니다. 관심을 가지게 되면, 은연중에 마음이 끌려 주의를 기울이게 되는데요..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요즘 전 세계 사람들의 관심은 어디에 쏠려 있을까요? 코로나!! 전 세계가 연일 코로나로 인한 몸살을 앓게 되면서 세계인이라면 코로나방역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이전에는 어땠나요? 

 

각 나라마다 정치,경제,사회 관심사가 다 다르겠지만 공통된 것이 있다면 단연코 환경문제였습니다. 전 지구적으로 빈번해지는 폭우,폭설,폭염,허리케인,대형산불..... 등 모두가 이상기후현상으로 인한 환경 재앙인 것이죠..

 

코로나도 같은 맥락에서 빚어진 재앙이 아닐까요?

 

이에 재단법인 국제위러브유는, 한국 정부의 요청에 의해 2019 유엔총회에서 제정된 9월 7일 '푸른 하늘의 날'을 맞아 깨끗한 공기, 건강한 지구를 만들기 위해 '푸른 하늘의 날맞이 2021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을 대대적으로 벌였습니다. 9월 말까지 환경정화활동에 동참하겠다고 밝힌 곳은 19개국가에 74개지역이었으며, 기간 내 16개국에 64개지역에서 활동을 마쳤습니다.

 

한 달 반의 기간 동안 3,600여 명의 회원과 정화활동에 뜻을 같이한 450여 명의 시민들이 푸른 하늘을 지키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답니다.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몽골 올란바토르 벅드왕산 정화)

도심의 거리 및 공원, 주택가 일대는 물론이고 기차역,버스터미널,항구,산,강,바다,하천,계곡,저수지,병원,대학캠퍼스 등 다양한 장소에서 정화활동이 이뤄졌습니다. 회원들은 단순히 쓰레기를 줍는 것에 그치지 않고 도로가 화단에 묘목을 심거나, 잡초를 제거하고, 공원 놀이.운동기구와 공공시설 벽을 페인트칠하고, 전신주에 달라붙은 홍보지를 떼거나 바닥을 정비하기도 했습니다. 더불어 종이 패널에 글.그림 등을 새겨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캠페인도 진행했답니다.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페루 리마 칸타카야오.도스데옥투브레 대로 화초 심기)

무엇보다 의미 있는 것은 몇몇 지역은 회원보다 시민들의 동참률이 더 높았다는 점이었습니다. 특히 페루 이카주 이카의 산호아킨 2단지 정화활동에서는 회원 수보다 훨씬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환경정화는 지역민 모두가 함께해야 하는 일임을 실감케 했습니다. 또한 이번 클린월드운동은 아프리카 국가의 참여도가 높았는데요.. 팬데믹 상황이라 대륙별로 보통 3~5개 국가가 참여하는데 반해 아프리카대륙은 9개 국가가 동참 의사를 밝혔습니다. 9월 말까지 아홉 번의 정화활동을 벌인 남아프리카공화국을 필두로, 짐바브웨.카메론.나미비아.토고.베냉.앙골라.모잠비크.가봉이 지역내 거리와 공원 정화에 힘을 쏟았습니다.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페루 리마 바요바르 대로 정화 및 환경 캠페인)

특히, 9월 5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파로우 레이븐스미드 데라레이 거리 정화활동은 위러브유 활동에 관심을 갖고 있는 제이콜린 피서 구의원의 요청으로 진행되었는데, 해당 지역은 쓰레기 불법 투기로 몸살을 앓는 곳이었습니다. 실제 정화활동에서 1톤이 넘는 쓰레기가 쏟아졌고, 수십 개의 자동차 타이어가 수거되었습니다. 이 날 구의원은 위러브유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며 "여러분의 활동은 항상 훌륭합니다. 마음껏 자랑하세요"라며 감동을 전했습니다.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베냉 코토누 거리 정화)

또 다른 곳인 에콰도르 키토 회원들은 버스를 타고 코토팍시주 라타쿵가 지역으로 이동해 아마소나스 대로 주변을 정화했는데요. 당시 활동에 참여한 코토팍시주 국회의원 아나 세실리아 에레라 고메스가 언론매체를 통해 위러브유 환경정화 소식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전 세계에서 행해지는 위러브유의 사회 공헌 활동에 대해 "장길자 회장님께 큰 감사를 드린다"며 "정화활동은 지구를 돌보는 일에 힘을 실어준다"고 힘주어 말하기도 했습다. 이 후 그녀로 인해 국회에서 위러브유에 감사장을 전달했습니다.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콰도르 코토팍시주 라타쿵가 아마소나스 대로 정화)

이처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원들의 '클린월드운동'은 굳은 날씨조차도 그 열기를 식히지는 못했습니다. 바람이 많이 불어도, 날이 후덥지근해 활동하는데 어려운 곳이 많아도, 위러브유회원들은 전혀 동요하지 않았습니다.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파로우 레이븐스미드 데라레이 거리 정화)

일본 오사카 마쓰야마스지 일대를 청소할 때였습니다. 비가 오락가락하였으나 회원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비옷을 챙겨 입고 정화활동에 집중했다고 합니다. 이곳 마쓰야마스지 일대는 언뜻 보면 깨긋하지만, 거리의 화단 사이사이나 사람들의 눈에 잘 띄지 않는 곳에는 플라스틱이나 캔 음료수병, 비닐 쓰레기 등이 많이 숨겨져 있었는데요. 회원들은 거리 이곳저곳을 꼼꼼히 살피며 보이지 않는 곳까지 깔끔하게 정리하였습니다.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일본 오사카 마쓰아마스지 거리 정화)

이처럼 활동을 마친 전 세계 회원들은 늘 하던 대로 쓰레기를 한데 모으고 "위 러브 유"를 외치며 푸른 하늘의 날을 기념하며 진행한 클린월드운동을 마쳤는데요. 이날 수거된 쓰레기가 무려 42톤에 달했다고 해요~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멕시코 바하칼리포르니주 티후아나 카뇬마타데로 거리 및 하천 정화)

당연하게도 회원들이 지나온 거리는 전과 후의 모습이 첨예하게 달라졌는데요. 새 단장을 한 듯 깨끗해진 장소에서 회원들은 구슬땀을 닦으며 푸른 하늘을 지키는,, 의미 있는 하루를 보낸것에 기뻐했습니다.

 

특히나 이번 클린월드운동은 나미비아 공영방송 등 여러 언론매체에 소개되며 위러브유의 나누고 더불어 사는 삶이 얼마나 가치 있는지를 알렸는데요. 지구환경을 지키는 일은 몇몇의 특정인만 하는 일이 아닌, 개인과 지역. 국가 아닌 전 세계인이 모두 연합해야 하는 일임을 알게 됩니다. 또한 그리했을 때 아름다운 푸른 하늘을 우리 후대에 물려줄 수 있을 꺼예요.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위러브유는 어머니 사랑의 마음으로 지구촌 터전을 지키는 '클린월드운동'에 전 세계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소중한 지구를 지키는 일에 조그마한 실천으로 함께 동참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제는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해 모두가 노력하는 가운데, 정말 처절하고도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는곳이 바로 병원이겠죠. 바로 응급환자에게 필요한 혈액공급인데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는 팬데믹 시대에 혈액공급부족사태를 해소하기 위해 14개국 46지역에서 헌혈 하나둘운동을 펼쳤습니다.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이는 변이에 변이를 이어가며 자신의 세력을 확장(?)해 가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전 세계 경제가 적지않은 타격을 입은 가운데 여러나라에서 바이러스와 공존하는 이른바 위드코로나 (이후 '단계적 일상회복'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겠습니다.)를 선택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힘을 합쳐 바이러스와 싸우고 있지만, 바이러스 종식이 불가능하다는 전제하에 정말 생명이 위급한 환자 치료에 집중하는 쪽으로 의료 방향을 바꾼것이죠. 그러나 '단계적 일상회복'이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코로나19로 급감한 헌혈률이 높아져야 한다고 합니다.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이러한 이유로 재단법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코로나19 팬데믹이 몰고온 소용돌이 속, 혈액공급이 급감하며 수혈이 필요한 사람들의 고통이 가중되자 각국의 원활한 혈액 수급을 돕기 위해 '2021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을 계획하였습니다. 그리고 9월 2일부터 26일까지 14개국가(호주,미국,필리핀,몽골,인도,페루,에콰도르,엘살바도르,우루과이,브라질,말라위,케냐,베냉,낭마공) 46개지역에서 '헌혈하나둘운동'을 펼쳤습니다.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이번 '헌혈하나둘운동'에 위러브유 회원 및 시민 3,800여 명이 헌혈 캠페인에 동참하였고, 그 중 건강한 혈액을 가진 2,113명이 채혈에 성공하며 이웃과 생명을 나누게 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9월 2일 호주 케언스 지부를 시작으로 다음날 남아공 케이프타운 외 9개지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헌혈을 진행해 26일 필리핀 케손시티 외 2곳의 헌혈 기부가 마칠 때까지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이번 행사로 제303회부터 441회까지 각 지역 적십자사와 병원, 혈액원과 헌혈센터, 문화/스포츠센터 등의 장소에서 헌혈하나둘운동이 줄지어 이어졌습니다.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특히, 페루는 한 달이 채 되지 않는 기간 동안 20번의 헌혈 캠페인을 벌였는데요. 그러면서 병원 의료진 및 지자체 단체장들의 지지가 이어졌습니다. 후닌주 우양카요 엘탐보의 다니엘알시데스카리온 임상외과교육 지역 병원장은 "위러브유는 매해 헌혈을 진행하는 유일한 단체다. 위러브유의 지속적인 활동은 많은 생명을 구할 것이다"라며 헌혈 활동을 크게 지지하였습니다. 의료진들도 매해 진행하는 헌혈에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는데요. 카야오 베야비스타, (다니엘알시데스카리온 국립병원) 헌혈에서도 행사에 참석한 베야비스타 구청장이 위러브유의 대대적 헌혈 활동에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감사장과 감사패를 수여하기도 했습니다. 9월 8일 람바예케주 치클라요의 레히오날데람바예케병원 협조로, 어린이 공원에서 헌혈이 이뤄질 때는 그곳을 지나던 시민 3명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다 바로 헌혈에 동참하는 뜻깊은 일도 일어났습니다.

이처럼 헌혈하나둘운동이 진행된 모든 나라는 위러브유 활동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는데요. 9월 13일 에콰도르 피친차주 키토, (에콰도르적십사자 전문의료센터)에서 펼쳐진 헌혈하나둘운동에서는 에콰도르적십자사 국립혈액,전문의료센터 대표자들이 자발적 헌혈 공로를 인정하며 장길자 명예회장님과 위러브유 재단에 감사장을 전하였습니다. 

 

특히, 국립혈액센터 관리자인 비오날리스타 아니발가비리아는 "헌혈은 에콰도르와 적십자사에 매우 중요하다"며 "위러브유의 헌혈로 3,4백 명의 생명을 구하게 됐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또한, 엘살바도르 산살바도르 국립여성병원의 한 의료진도 헌혈로 이웃 사랑을 실천한 위러브유에 감사를 전했습니다. 그는 "팬데믹으로 병원 헌혈자가 많이 줄었다. 위러브유의 사랑으로 그 빈자리를 채우게 됐다. 아마 혈액 수요가 많은 갓난아이 가정에서 제일 고마워할 것 같다"고 해 이 시기 헌혈이 얼마나 가치 있는 일인지 깨닫게 했습니다.

 

그 외에도 인도와 미국은 정부 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다수의 회원들이 헌혈하나둘운동에 동참했는데요. 특히 인도 텔랑가나주 랑가레디 콘다푸르 정부병원에서 300명의 회원들이 참석해 200명이 채혈하는 큰 기록을 남겼습니다. 미국도 9월 26일 조지아주 애틀랜타 조지아월드콩그레스센터에서 벌인 헌혈 캠페인에 400여 명이 참석, 228명이 채혈에 성공하며, 애틀랜타 헌혈 캠페인 며칠전인 22일에는 겸상적혈구 인식의 달 웨비나를 열며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조지아주는 겸상적혈구 질환자가 많은 곳 중 하나인데요. 헌혈 당일에는 NBA(미국프로농구) 명예의 전당에 오른 유명 농구 선수들이 참가해 헌혈을 독려했고, 캠페인은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되기도 했습니다.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전 세계 언론은 위러브유가 벌인 헌혈하나둘운동을 65번 보도하며 어려운 시기에 헌혈로 사랑을 나누는 위러브유의 행보를 주목했답니다. ^^

 

헌혈하나둘운동에 참여한 위러브유 회원들은 언제나 동일한 바람을 전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랑과 생명을 한꺼번에 나누는 헌혈에 동참해 행복한 경험을 하기 바란다"고 말이죠. 더불어 회원들은 팬데믹 시대, 헌혈보다 더 빛나는 가치는 없다고 입 모아 말하며 시민들의 헌혈 참여를 촉구하였습니다.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피를 뽑는다는 것..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면역력 약하와 빈혈을 일으킨다는 속설로 어려워하고 경계하는 부분도 있는데요. 건강한 성인의 경우 늦어도 2주 안에 새로운 피가 만들어지기 때문에 아무 문제 없으며, 오히려 혈액을 새로 만드는 과정에서 골수가 활성화돼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견해도 있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위러브유 회원님들이 전하는 바램처럼 많은 사람들이 사랑과 생명을 함께 나누는 행복한 경험을 나누는 밝고 건강한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안녕하세요~ 모두들 '클린월드운동'에 동참하고 계신가요?

 

오늘은 '클린월드운동'의 일환으로 지구환경보전을 위한 활동중 하나인 재활용품 분리배출을 슬기롭게

 

실천하고 있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를 소개해 드릴까해요~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일회용품 많이 쓰시죠? 일회용품은 사용하기 편리하지만, 그냥 버리면 쓰레기가 되지요.. 하지만 잘 분리배출하면 재활용할 수 있는 자원이 되는것 아시나요?

 

6월 5일 세계 환경이 날을 기념하여,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5월 21일부터 6월 15일까지 여성동아와 글로벌 캠페인 '분리배출챌린지'를 전개하였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일상 속 물리적 접촉이 최소화되고, 배달서비스 이용 등 비대면 소비가 늘어 일회용품 사용량이 대폭 증가하고 있습니다. 분리배출챌리지는 바람직한 재활용품 분리배출 문화를 사회에 정착시키고 자원 순환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시행한 온라인 캠페인입니다.

 

한국은 물론 해외에서도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갖는 수많은 이들이 캠페인에 동참하였답니다. 이들은 소셜미디어나 온라인 커뮤니티에 '#분리배출챌린지', '#recyclingchallenge' 해시태크와 함께 분리배출 실천 사진이나 영상을 올렸습니다.

 

총 1,182건의 참여작 가운데는 재활용품에 묻은 이물질은 깨끗이 씻어내고, 치약.우편봉투.각티슈 상자등 평소에 분리하지 않고 버리기 쉬운 재활용품을 종이.비닐.플라스틱으로 철저히 나누는 등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알리는 게시물이 많았습니다. 기발한 재사용 아이디어가 담긴 게시물도 올라왔고, 일상에서 가족.동료.지인의 참여를 이끈 사연도 전해졌는데요. 여성동아는 이중 우수작 30점을 선점해 여성동아 7월호에 소개하고 선정된 이들에게 16개의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업사이클링 가방을 각각 전달할 예정입니다.

 

샐프 주차장을 운영한다는 사랑 우물(네이버 블로그)씨는 "영업장에 분리수거대를 만들어 쓰레기를 분리하고 정리하면서 그동안 환경을 살리는 데 나름 기여했다고 생각해왔다. 하지만 캠페인에 참여하면서 내 분리배출 방법이 잘못되었음을 알게 되었다"며 새롭게 알게된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에 대해 소해하였습다.

 

일회용품을 화분으로 재탄생시킨 ykirenekim(인스타그램) 씨는 "스티로품, 플라스틱, 컵라면 용기를 화분으로 재활용해 베란다에 작은 정원을 만들었다"며 재사용 노하우를 공유하기도 하였습니다. awake0o0(인스타그램)씨는 "자주 마시는 팩 우유에 달린 플라스틱 빨대를 안 쓰다 보니 벌써 이만큼이나 모았다. 생산구조가 바뀌지 않는 이상 소비하고 싶지 않아도 발생하는 쓰레기들이 있다"며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바뀌어야 할 생산구조 상의 문제를 꼬집었다. 미국에서 캠페인에 참가한 Rickyro715(트위터)씨는 "분리배출챌린지 동참! 변화를 위한 행동, 아직 늦지 않았다"며 온라인 이웃들에게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기도 하였습니다.

 

위러브유운동본부는 그동안 51개국에서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 '클린액션' 캠페인 등 'Saving the Earth(지구환경 살리기)'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앞으로도 국제사회의 최대 공동 목표인 지구환경보호를 위해 시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우리모두 지구환경을 보호하는 '분리배출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해 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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