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이제 날씨도 제법 쌀쌀해져서.. 새벽에는 입김이 나오는 계절이 왔어요.

 

단풍도 제법 물들어 가고 있네요..

단풍이... ㅜ.,ㅜ 안보이죠?

 

단풍이 물들기 전의 사진이예요..  ^^

 

오늘은 단풍 풍경도 좋지만, 금강산도 식후경.. 이라고 하잖아요. ^^

 

이맘때쯤이면 생각나는 것.. 바로 대하와 홍게 아닐까요..

 

홍게는 딱히 계절을 따지지 않지만, 그래도 살이 많은 시기는 9월에서 10월 사이라고 하더라구요.. 12월까지는 괜찮다고

 

하는데.. 어떨지... 

 

이번에는 수산시장에서 바로 쪄서 그런지... 무척 싱싱한데요..

 

맛도 일품이죠. ^^

 

간만에 식구들과 오손도손... 홍게 해체쇼와 함께 푸짐하게 먹었네요..

 

물론 우리 댕댕이들은 옆에서 구경만..

 

강아지들에게 홍게 먹여도 될까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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