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곳곳에서 발생하는 기아와 식량난, 때로는 대형 화재로 집을 잃고 물과 식량을 구하지 못해 추위와 허기로 두려움과 생존을 위해 힘겨운 삶을 영위하는 이웃들에게 장길자회장님이 이끄시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지금도 기아와 긴급구호활동을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는데요.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오늘은 필리핀 바랑가이 보토칸 지역에 대형화재로 인해 약 500가구가 집을 잃고 대피장소와 물, 식량 확보가 절실한 가운데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긴급구호활동으로 화재 피해민 500가구에 쌀 1000kg을 전달해 복구활동기간동안 피해가구에 힘이 되었다는 소식을 전해 드려요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그 밖에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케손시티 지역에 최근 4년간 교육기관에 장비 지원, 요양원 방문, 생필품 지원, 환경정화활동인 클린월드운동을 실시하며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이에 케손시티 시청은 감사패를 수여하며 위러브유의 행보에 고마움을 표했답니다.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따뜻한 어머니의 사랑이 지구촌 곳곳에 아름다운 소식으로 전달 되기를 희망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제는 완연한 봄기운이 도시 곳곳에 스멀스멀 올라오네요. 달리는 차안에서 창문을 열어도 바람이 시원하게 느껴지는 봄입니다. ^^

 

오늘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봉사 및 지원활동 중에서 네팔 슈리슈리 초등학교에 급수시설을 설치하여 식수를 지원한 활동을 소개할려구요~

 

네팔의 신두발촉 지방은 2015년 네팔 대지진의 최대 피해지로 손 꼽히는 곳입니다. 신두팔촉 차우타라 지역의 산골 마을에 위치한 슈리슈리 초등학교도 대지진을 피해가지 못햇었죠.

 

슈리슈리 초등학교에는 전교생 72명이 다니는 조그마한 학교인데요, 지진으로 약수터가 파손되면서 학생들과 교직원은 물론이고, 인근 주민들이 식수를 얻지 못해 어려운 형편에도 물을 사서 먹어야 했습니다. 그나마 물을 구하여면 500미터 정도 산길을 내려가서 물을 받아 와야 하는 형편이었죠.. 말이 500미터지, 산길을 500미터 왕복하면, 짐없이 왕복해도 힘든데.. 무거운 물을 이고 왕복해야 하는 어려움과 고통은 생각만 해도 끔직할것 같아요. 사정이 이렇다보니 아이들은 더운 날씨속에도 세수는 커녕, 화장실 사용에도 곤란을 겪었다고 합니다.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파이프와 저수조를 설치하는 위러브유 회원들]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이 교내에 음수대를 설치하는 모습]

그래서, 위러브유에서는 수도국으로부터 5년치 식수를 구입, 회원들이손수 파이프를 연결해 물탱크와 음수대를 학교에 설치하게 되었습니다. 산 아래쪽 500미터 지점에서 학교까지 파이프를 연결하여 물을 끌어올리고, 그 물을 물탱크에 저장해서 음수대를 통해 마실 수 있게 한 것이죠. 8월 한 달간 100여 명의 회원들이 설치 공사에 참여하여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 음수대 앞에서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아이들의 모습]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2017년 9월 7일, 위러브유 관계자들과 아만싱 타망 차우타라 시장, 슈리슈리 초등학교 교직원 및 학생들, 마을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마침내 준공식이 열렸습니다. 산뜻한 색상으로 칠해진 음수대에서 맑은 물을 자유롭게 마시게 된 아이들과 주민들의 기쁨은 더없이 컸습니다. 차우타라 시청과 학교 측은 깨끗한 식수와 수도시설 제공에 감사하며 위러브유에 감사장을 수여했습니다. ^^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정말 꼭 필요한 곳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있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곳에서 위러브유 회원님들의 소중한 지원과 활동으로 많은 이웃들의 얼굴에 웃음이 가득하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날씨가 제법 쌀쌀하네요. 잇님들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이제 조만간 봄 소식이 들려올 텐데요. 봄이 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네.~~~^^ ' 대 . 청 . 소 ' !!!!

 

봄이 되면 새로운 마음으로 겨우내 묵었던 집안 곳곳의 때를 벗기고, 닫아 두었던 창문을 열어서 봄의 향기를 집안으로 들여오는 '봄 맞이 대청소'의 시기가 오는 것이죠..

 

오늘 소개해 드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도 봄 향기를 맡으며 미국 샬럿 '맥알파인 크리크 공원'에서 클린월드운동을 펼쳤답니다.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행복한 삶을 위한 필수 조건은 건강하고 깨끗한 환경 가꾸기다"라는 슬러건 아래 3월17일, 위러브유 미국 동부지역 회원들이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맥알파인 크리크 공원(McAlpine Creek Park)정화에 나섰답니다. 총 114에이커 (46만 제곱미터)에 달하는 공원은 낚시터와 축구장은 물론 자전거 산책로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많은 지역 주민이 즐겨 찾는 곳입니다. 이용량이 많은 만큼 공원을 유지 보수하기 위한 손길도 많이 필요한 곳인데요.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이날 일찍부터 밝은 얼굴로 공원에 모인 회원 30여 명은 소매를 걷어붙이고 청소를 시작했답니다. 공원을 찾은 주민들은 위러브유의 정화운동을 반기며 감사를 표했으며, 이날 회원들이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수거한 식품 포장지, 플라스틱병, 전신주 등 갖가지 폐기물을 모으자 쓰레기 봉투 30개가 가득 찼다고 합니다.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이날 이웃을 위하는 사랑의 마음으로 청소에 동참한 회원들은 모두의 행복을 위해 깨끗한 환경을 가꾸는 클린월드운동을 지역 주민들과 함께 꾸준히 펼쳐나가기를 희망한다고 전하였습니다.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전세계 곳곳에서 '클린월드운동'을 펼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와 회원님들의 노고와 수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

 

안녕하세요. 오늘도 무탈하시죠? 요즘처럼 건강에 모든 관심과 노력을 기울였던 때가 있었나 싶을 정도로, 온 국민이 긴장하고 걱정하고 조심하고 있는데요. 이는 모든 사람들이 그만큼 생명을 소중히 하기 때문일텐데요. 오늘은 우리가 사는 대한민국과 비슷한 면적의 땅에 천만 인구가 사는 베냉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베냉지부 회원님들의 노력으로 오랜 목마름을 해갈할 값진 선물을 전해준 소식을 전해 드릴까 해요.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아프리카대륙 가나와 나이지리아 사이에 위치한 베냉은 넓은 면적과 고온습윤한 열대우림기후 조건임에도 물 공급 사정이 좋지 않은 곳이랍니다. 도심에서 조금만 멀어져도 식수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라 합니다.

 

오늘 소개할 베냉의 중심도시 코토누에서 한 시간 거리인 알라다(Allada) 지역의 세쿠에 위치한 세에도지 중학교의 사정도 다르지 않는데요. 학교에 자체 물 공급 시설이 없어서 130여 명의 학생들은 수 킬로미터 떨어진 다른 마을까지 가서 직접 물을 가져와야 한다는 군요. 물은 긷는 대가로 지불해야 하는 값은 200프랑. 한끼 식사 값의 두배에 해당합니다. 이처럼 물 값이 워낙 비싸서 학생들이 물을 마시지 못하는 일도 잦은 상황이예요.

 

출처 : 국제위러븡유운동본부

이에 위러브유 베냉 지부는 2017년 9월, 베냉 지방 분권화부 관계자와 면담을 통해 세애도지 중학교에 물펌프를 설치하기로 결정했는데요. 물펌프가 생기면 학생들뿐 아니라 그동안 빗물을 식수로 사용해온 지역 주민들까지 약 300명이 자유롭게 물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10월 3일, 운동장 가장자리에서 본격적인 굴착공사가 시작됐습니다. 공사는 한 달 동안 진행되었으며, 17일에 펌프 설치를 완료한 후 30일에는 동력을 제공할 태양열 전기 설비를 갖췄습니다. 11월 13일 바닥공사를 끝으로 물펌프 설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공사가 끝날 날 학교 운동장에서 준공식이 열렀는데요. 이날 에드몽 쟁수(Edmond Zinsou) 국회의원 겸 알라다 부시장, 마르슬랑 당송 페비 지방분권화부장관 보좌관실 담당국장을 비롯해 교장과 교사, 재학생, 위러브유 회원과 마을 주민 등 약 150명이 행사에 참석해 기쁨을 나눴습니다.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이날 쟁수 의원은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일이 많다.(위러브유와)다음에도 꼭 다시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는 위러브유에 알라다 시장 명의의 감사장을 전달했습니다. '펌프 이용은 무료이며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는 회원들의 말에 크게 환호한 주민들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회원들에게 파인애플을 선물하기도 했습니다.

 

어렵게 물을 구해야 했던 이들에게 물펌프는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값진 선물입니다. 회원들은 이곳 학생들과 주민들에게 목마름을 해갈하는 생수와 더불어 밝은 희망이 늘 샘물처럼 솟아나길 기원했습니다.

 

오늘 이야기는 요즘들어 심각한 환경문제들 속에서 환경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과 회원님들의 이야기를 해 볼까해요.

 

전세계적으로 클린월드운동을 통해서 다양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협력'이라는 주제로 제2회 세계 리더스 보전 포럼이 10월 3일부터 5일까지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답니다. 이날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도 함께하는 행사였습니다.

 

2018 세계리더스보전포럼 '그린 토크 콘서트'에 함께한 연사들 및 환경단체 관계자들. 옆쪽 셋째부터 마리엘자 올리베이라 유네스코 중국지사 사무국장, 주시후 경기도 그린캠퍼스협의회 운영위원장, 샤바즈 칸 유네스코 아태지역총괄, 김주철 위러브유 부회장, 잉게르 안데르센 IUCN 사무총장, 크리스타 발렌티노 코얼리션와일드 대표.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그린 토크 콘서트'에서 주제발표, 국내외 환경단체 리더 및 청년들과 인식공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협력'이라는 주제로 환경부와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이 공동 주관한 이 포럼은 자연 자원의 지속가능한 이용, 초국가적 환경 협력, 미래세대 역활 강화 방안에 대해 전 세계 리더들이 논의하며 공동의 노력을 모색하는 자리였습니다.

 

2018 세계리더스보전포럼의 '리더스대화'에서 패널들이 '지속가능성:협력을 통한 논의의 실천'이라는 주제로 환경문제 해법에 대해 토론하고 있다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이 자리에 국제위러브유 김주철 부회장이 초청받아 3일 국제 NGO 세션 행사 '그린 토크 콘서트'에서 주제발표를 했다. 함께 주제발표에 나선 발제자는 잉게르 안데르센 IUCN 사무총장, 안나반 파덴버그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부국장, 그자비에 스티커 프랑스 환경대사, 샤바즈 칸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지역총괄, 브루노 몬테페리 페루 환경법학회 보전브로그램 이사, 손성환 세계자연기금(WWF)한국본부 이사장, 주시후 경기도 그린캠퍼스협의회 운영위원장 등 국내외 환경단체 리더들이었습니다.

 

2018 세계리더스보전포럼 개회식에서 국제 환경 리더들과 함께한 위러브유 김주철 부회장 (2줄 왼쪽 세 번째)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이날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 이 행사에는 약 100명의 대학생들과 시민들이 함께 경청하고 궁금한 점을 질의하며 적극 참여하였는데요. 발제자들은 환경문제의 실태와 환경운동의 현황을 설명하며 청년 세대들이 환경문제에 더욱 관심을 갖고 작은 데서부터 하나씩 실천에 옮겨 세상을 변화시켜 가기를 당부했습니다.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11명의 발제자 중 김주철 부회장은 '환경 보전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협력'이라는 제하의 발표로 행사의 대미를 장식했는데요. 기후변화로 인해 환경난민이 발생하고 복지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을 지적한 김주철 부회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으로 고통받는 남태평양 섬나라들과, 최근 댐 붕괴 사건으로 국제 이슈가 된 라오스를 예로 들었습니다. 라오스에서는 홍수로 댐이 무너져 수천 명의 환경난민이 발생했는데요, 당시 8월 한 달간 연인워 1,700명의 위러브유 회원들이 수재민을 위한 무료급식봉사, '위러브유 학교'운영, 등 복지활동으로 수재민들의 생활 개선을 돕고 상처 입은 마음을 위로했습니다. 더불어 대피소 일대 환경정화 및 추가 피해 예방을 위한 주변 배수로 정비, 피해 복구를 도왔습니다. 이처럼 환경과 복지는 불가분의 관계에 있으며 깨끗하고 안전한 지구환경이 인류 복지의 근간임을 강조한 김주철 부회장은 젊은 세대가 '환경대사'로 나서 전 세계에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바로 지금, 바로 여기서부터' 실천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발표를 들은 참석자들은 "생각지 못했던 부분들을 깨닫게 됐다. 평소 아무렇지도 않게 사용하던 것들이 지구 환경을 파괴하고 있다니 나부터, 지금부터라도 환경보전 노력을 시작해야겠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한편, 세계리더스보전포럼에 함께 참석한 세계 환경 리더들은 어머니의 마음으로 이웃을 돕는 위러브유의 환경복지활동에 많은 관심을 보이며 지지와 공감을 표명했는데요. 잉게르 안데르센 IUCN 사무총장은 행사장에서 만난 위러브유 회원들에게 "훌륭하다.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일하는 모든 분들은 정말 크고 중요한 일ㅇ르 하고 있다"고 칭찬하며 "젊은 사람들이 돕기 위해 나서고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며 기후변화 대응 문제를 거론하는 것은 하면 할수록 좋다. 적극 참여하고, 열렬히 활동하고 모두와 네트워크를 형성하길 바란다. 그러면 여러분은 변화를 이끌어낼 것"이라고 격려했습니다.

 

이처럼 환경복지활동에 대해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활동할 국제위러브유~~

앞으로도 지구 환경을 위해 노력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과 회원들의 활동을 응원합니다~~

요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으로 온 세계가 긴장과 두려움으로 새롭게 도착하는 뉴스에 귀를 기울이고 있는데요. 저도 예전과 다르게 자주 손을 씻고, 마스크를 착용하고 외출하고 있답니다. 잇님들도 모두 건강에 유의하시고, 보건예절 잘 지키는 건강하고 성숙된 시민이 되는 길에 동참해 주세요~~ ^^

 

오늘은 조금 지난 소식이지만,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을 소개해 드릴께요. 지난해 6월 23일, 위러브유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36.5도의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제159회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헌혈센터에서 열었어요.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이날 미국 유타 지부 회원들은 미국 적십자에서 시행하는 '사라진 A.B.O를 찾아라 (Missing Types Campaign)'캠페인에 파트너로 함께 했는데요. 글자속에 알파벳 A.B.O가 사라졌을 때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듯이,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혈액(A.B.O)의 공급 여부가 중요함을 알리는 캠페인이었습니다. 이날 회원들은 가능한 한 많은 사람이 헌혈에 동참할 수 있도록 일주일 전부터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습니다.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행사당일 오전 8시부터 회원들은 솔트레이크시티 헌혈센터에 모여 헌혈참가자들을 맞이하며, 참가자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과 간식, 음료를 제공해 누구나 부담없이 헌혈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조성했습니다. 무려 6시간동안 진행된 이날 캠페인에는 총 86명이 참가해 41명이 채혈에 성공했답니다.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행사에 참가한 셰리 밴 비버(미국적십자사 헌혈서비스과)씨는 "미국에서는 인구 100명 중 단 3명만 헌혈에 동참하고 있다. 위러브유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더 많은 헌혈자를 모집할 수 있을것"이라며 앞으로 펼쳐질 활동에 대한 기대를 표했답니다. 미국 3대 방송사로 꼽히는 ABC의 'ABC4 Utah'채널도 위러브유의 헌혈운동 소식을 전해 시민들에게 헌혈의 중요성을 일깨웠습니다. 

 

특히 2019년 위러브유는 글로벌 헌혈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포험을 개최하고 대한적십자사와 업무협약(MOU)을 채결하는 등, 헌혈을 통한 생명나눔 운동의 확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한 사람, 두 사람의 정성을 모아 생명이 위태로운 이웃을 살리는 '전 세계 헌혈하나운동'도 세계 각지에서 꾸준히 전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출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개인주의'가 팽배한 사회의식 속에서 나외에 다른 이웃을 생각하고, 각 국가간의 민족주의를 뛰어넘어 전 세계가 하나되는 '전 세계 헌혈하나운동'이 지구촌 곳곳에 펼쳐지기를 기대합니다. 위러브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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