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벌써 2021년도 2월이 시작되었어요..

 

일상이 멈춘듯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지만, 희망을 잃기 않고 밝은 미래를 위해 앞으로 나아가는 이웃님들과 나누고픈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장길자회장님의 새해 인사말씀입니다.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저 댕댕이삼촌도 어머니의 따뜻한 사랑을 전하며, 지구촌 가족 모두가 행복할 때까지 지치지 않고 기꺼운 마음으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와 장길자회장님이 걸어가는 길을 동행할 것입니다.

 

2021년 한 해도 행복합시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의 캄보디아 오다르민체이 트로르페앙벵 초등학교 환경개선 및 도서기증을 한 소식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캄보디아 오다르민체이주 삼라옹에 위치한 트로르페앙벵 초등학교에 위러브유가 인연을 맺은것은 2018년 11월입니다.

 

그 당시에는 물펌프를 기증하여 아이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나눠주었던 위러브유가 이번에는 '교육환경 개선'으로 아이들과 학교를 돕고자 나섰는데요.

 

유치원생으로부터 6학년 학생까지 100여 명이 다니는 이 초등학교는 작은 건물 두 동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중 한 동은 흙바닥에 사방을 합판으로 둘러 세운 건물인데, 따로 문이 없는 데다 지붕이 낡아서 우기에는 비가 들이치는 곳이었습니다. 건물 내부의 교실 한쪽에는 사용하지 않는 책상과 나무판자등이 위태롭게 쌓여 있었구요.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이에 위러브유는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하며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시설을 수리하기로 했습니다.

 

위러브유 회원 15명이 학교를 찾아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했는데요. 우선 흙투성이인 교실 바닥을 시멘트로 깔아 재정비 하였고, 낡은 지붕을 걷어내고 새 지붕으로 교체했으며, 교실에 문을 달고 외벽은 알록달록하게 칠해 학생들이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환경과 분위기를 조성하였습니다.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교실에 방치돼 수업공간을 좁히고 아이들의 안전을 위협했던 가구들은 새롭게 재활용하기로 했으며, 회원들은 나무판자와 부서진 책상으로 책장을 제작한 뒤, 가구가 있던 공간을 도서실로 꾸몄습니다. 교과서를 대물림할 정도로 도서가 부족한 학교를 위해 책도 기증하기로 하였구요.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건물 앞에는 화단을 만들고, 공터에 책상과 의자를 놓아 학생들이 자연과 함께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기도 했습니다. 회원들은 발전기와 이동식 형광등으로 불을 밝혀가며 밤낮없이 20일 가량을 작업에 몰두하였습니다. 그 결과..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2020년 1월 13일, 보수공사 완공식 겸 도서 기증식이 열렸습니다. 행사에는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과 헹 소칫 삼라옹 부시장 등 관공서 관계자, 위러브유 회원까지 85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이날 위러브유는 학생들이 질 좋은 교육을 받기를 원하는 마음으로 교과서와 동화책 160권을 기증하였답니다. 또 아이들을 위한 학용품 130세트도 전달하였구요.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이날 아이들은 새해를 맞아 새롭게 단장한 학교를 밝은 웃음으로 반겼는데요. 헹 부시장은 "위러브유라는 단체를 알게 돼 정말 기쁘다. 회원들 모두 생기가 넘치고, 활동 내용에도 많은 관심이 생겼다. 우리나라의 발전과 인재 양성에 도움이 되는 위러브유의 활동을 지지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의 위러브유와 협력할 뜻을 밝히기도 했답니다. ^^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앞으로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와 장길자회장님의 활동을 응원해 주세요 ~ ^^

 

 

전쟁은 누구나 생각하기에 끔찍 결과와 아픔뿐인 상처만 남는 행위입니다. 지금도 전 세계에는 전쟁의 아픔을 견뎌내며 힘겹에 살아가는 지구촌 이웃들이 참 많은데요.

 

오늘은 우크라이니 참전자 가족에게 의약품 및 의료비를 지원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의 소식을 전해 드릴까 해요~

 

2014년부터 5년간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에서 벌어진 전쟁으로 인해 20만 명의 군인들이 희생하였습니다. 그 중 과반수가 부상 및 심리치료가 시급한 상황이었죠. 비행기 폭격 및 폭탄 등에 의한 물리적 부상, 폭발 굉음으로 인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까지..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예프에 위치한 대테러 지원센터는 참전자와 그 가족에 대한 지원을 맡고 있는데요. 전생에서 부상을 당한 가장은 가족부양이 어려워 가족들이 심한 생활고를 겪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예산이 부족해, 1순위로 참전자 유가족을 지원하고 나면 참전 부상자나 참전자 가족의 치료를 위한 지원을 더욱 어려워 지지요. 더구나 부상병은 국립 국군 병원에서 무상 치료를 받을 수 있지만, 가족들은 지원센터의 도움이 아니면 소외되고 마는 실정입니다.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이에 위러브유는 대테러 지원센터와 손잡고 참전자 가족을 위한 의료비,의약품 지원사업을 추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8월 17일 키예프시 대테러 지원센터에서 참전자 가정 3곳에 의료비를 전달하는 위러브유의 기증식이 열렸습니다.

 

지원 대상자들은 사고로 인한 부상, 종양/희귀 질환으로 오랜 기간에 걸친 치료가 필요한 이들입니다.

 

위러브유는 이들의 쾌유를 기원하며 의약품과 의료비를 전달하였답니다.

 

출처 : 국제위러브운동본부

피시뇨하 나탈리야 빅토리브나(Pyshnyoha Nataliia Victorivna) 대테러 지원센터 의료 지원 담당자는 "현재 시에서 책정된 예산으로는 참전자 지원이 매우 어렵다. 저희에겐 작은 동전까지도 큰 의미"라며 "이렇게 참전자 가족들을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하였습니다.

 

모두의 행복을 위해 지금도 노력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분부와 장길자 회장님께 감사와 응원을 보냅니다.

 

"위러브유~"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 라는 고사성어를 아시는지요?

 

'상전벽해 (桑田碧海)' 라는 사자성어로도 유명한 말..

 

이야기는 옛날 중국으로 넘어갑니다. 옛날 중국에 '왕방평'이라는 신선이 마을에 내려와 사람들과 인사하고 누이동생 '마고(중국 후한시대 선녀)'를 불렀답니다. 마고는 왕방평에게 절하고 말하기를 "제가 동해를 자주 가는데 동해가 세 번이나 뽕나무 밭으로 변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바다가 뽕나무 밭으로 변하는 것을 보았지요. 그런데 얼마 전에 신선들이 살고 있는 봉래에 가 보니 물이 앝아져 반쯤 줄었습니다. 다시 뽕나무 밭이 되려는 것인지요?"

왕방평이 이르기를 "동해가 흙엄지를 일으키고 있을 뿐이다."라고 했습니다.

 

이 이야기 속에 '뽕 나무 밭이 푸른 바다가 되었다'라는 말이 나오는데.. 이 말이 사자성어로 '상전벽해'

다시 말해, 세상이 몰라볼 정도로 달라졌다는 말의 뜻으로 쓰인답니다.

 

이런 이야기를 서두에 하는 이유는 뭘까요?

 

네.. ^^

 

10년이 아니라 20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꾸준하게 이어오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IWF, 장길자 회장님)의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 입니다.

 

작년 12월 2일에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던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지난 2000년부터 해마다 이어져온 콘서트가 벌써 20회째를 맞이하였습니다.

 

정말 놀랍지 않습니까? ^^

 

해마다 열리는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에는 각계 다양한 분야의 인사가 참석해서 자리를 빛내주고 있구요~

 

또한 16개국 주한외교사절과 그 가족, 국제위럽유운동본부 회원들과 시민들까지...

 

약 8000명 이상이 넓은 콘서트장을 열기로 가득 채우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자선공연입니다.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20년 한결같이 함께 해 오신 장길자 회장님은

 

"이 시간을 통해 그 간의 괴로움과 고통은 잠시 내려놓고, 사랑의 노래를 함께 부르며 밝고 희망찬 미래를 향해 일어서자" 라시며 응원의 메세지를 전달하셨습니다.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는 1부 기념식과 2부 자선 콘서트로 이루어 지는데요.

 

한번도 못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이라도 보게되면, 다음해가 기다려지는 행복과 기쁨이 넘쳐나는 행사입니다. 특히, 유명가수와 음악가, 그리고 새생명어린이합창단의 무대는 단연코 최고라고 할만 하답니다. ^^

 

결코 짧지않은 시간동안 나눔과 봉사의 길을 걸으며 희망과 기적을 만들어가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20회동안 진행된 새생명 사랑의콘서트는 현재까지 국내 900세대와 해외25개국에 새생명의 희망과 따뜻한 어머니 사랑을 전하였습니다.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온 인류가 행복해 하는 그날까지...

 

올해는 어떻게 될지.. 아쉬움이 그 어느해 보다 크리라 예상됩니다 ..

 

안녕하세요. ^^ 댕댕이 삼촌입니다.

 

아직도 지구촌 곳곳에서는 배고픔과 물부족, 그리고 병균에 의한 질병과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로 상처입고 생명의 위협을 받고 있는 수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전쟁으로 인한 상처는 쉽게 씻을 수 없을 것입니다.

 

이라크도 그 중의 하나인데요. 2017년 12월에 IS 반군과의 내전 승리를 공식 선언한 이라크 정부는 그동안 전쟁으로 인한 상처를 치유하지 못하고 지금까지도 이라크 국민들의 다수는 실향민 캠프에서 불편한 생활을 하고 있으며, 기껏 찾아간 고향에서도 모두 파괴되어 버린 생활기반 시설로 인해 어려운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답니다. 특히나 보건의료시설이 파괴된 곳이 많아 제때 치료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답니다.

 

이러한 안타까운 사연을 접한 국제위러브유는 2019년 8월 26일, 현지 비정부기구 '구호 개발을 위한 이라크연합의료협회(UIMS)'에 2만 달러 상당의 성금을 기증했습니다. 이라크연합의료협회는 지난 2018년 국제위러브유와 MOU를 체결한 단체로, 이라크 보건부와 협력해 실향민 캠프 등지에서 보건진료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와는 내전이 종식되기 이전부터 동일기관을 통해 현지에 의약품을 지원받은 적도 있는 곳입니다.

 

이처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도움에 힘입어 이라크연합의료협회는 진료소가 없는 지역에 추가로 의료 지원에 나서게 되었습니다. 그 중 니니와주 카야라의 '에어스트립 실향민 캠프'와 '안바르주 아나에 각각 이동식 일차 보건진료소를 설치한 곳에서는 정부와 지자체로부터 의료진이 파견돼 검진실과 과목별 진료실, 약제실 등을 운영하게 되어 9월 1일부터 두 달간, 해당 지역 거주민의 약 80퍼센트에 달하는 약 16,000여명이 이동식 일차 보건진료소에서 각종 치료와 보건 상담등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특히 카야라에 거주하는 유니스 아흐마드 마지드 씨는

"병원에 가려면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하고 약을 구하기도 매우 힘들었는데, 이제 모든 의료 서비르를 갖춘 진료소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며 국제위러브유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한편 진료소에서 근무한 의사 발케스 마지드 살리흐 씨는

"매일 200명에서 250명의 환자가 진료소를 방문하여 진료를 받았다"

며 운영을 지속할 수 있도록 꾸준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이처럼 이면이나 이해관계의 충돌로 크고 작은 분쟁이 끊임없이 자행되고 있는 지구촌, 그로 인한 국경 너머 이웃들의 고통은 현재진행형입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가정의 피스메이커인 어머니의 마음으로, 지구촌 가족의 상처를 보듬어주는 인도적 지원을 계속해나갈 것입니다.

 

[관련기사] 이라크 내전 피해민 돕기 의약품 지원

 

5월 25일 현재 동남아시아에 위치한 라오스에 코로나-19 누적확진자는 19명이예요.~~ 참 다행이죠.. 하지만, 이러한 수치를 보이는 이유는 안타깝게도 부족한 검사 인원과 진단키트의 부족이 원인이기도 한데요. 이러한 사정으로 원조를 신청했지만, 여의치 않은 상황이었다고 해요~

 

출처 : 신아일보

 

이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서 펼치는 건강보건사업의 일환으로 라오스에 한국산 진단키트 1248개와 마스크 1만개를 9일 현지로 보냈습니다. 11일 오전 라오전선(라오스 정부기관인 라오국가건설전선) 본부에서 이루어진 지증식행사에 신성준 주라오스대사, 사이솜폰 폼비한 라오전선 의장과 솜옥 킹사다 부의장, 분콩 시하봉 보건부 장관 등 3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라오스 당국 관계자는 "한국산 진단키트는 여러 나라에서 원하고 있고 우리도 마찬가지다. 원조를 신청했지만 여의치 않았는데, 이렇게 들여오게 돼 감사하다. 어제도 하루 동안 230명이 넘는 인원을 검진하는 등 긴장과 경계를 늦추지 않고 있다. 정부 관계자도 하기 어려운 일을 해준 위러브유의 노고에 감사하며 가장 중요한 곳에 효율적으로 쓰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의 세계적 유행이 아직도 꺾일 줄 모르고 있습니다. 확진자가 160만명을 넘어가는 미국을 비롯해 영국, 스페인, 이탈리아, 그리고 이제 겨울로 접어드는 남미국가인 브라질, 페루 등을 중심으로 기세가 가파르게 오르고 있어요. 국내도 다시금 집단감염이 확산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는데요. 이런 가운데 국내외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라오스에 한국산 진단키트와 마스크를 지원하고, 이어 에콰도르에도 진단키트 지원이 이뤄지면서 지구촌의 고통을 보듬는 동시에 K-방역 수출에도 한몫을 담당하고 있어요.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UN DGC(전 DPI) 협력단체인 위러브유는 '어머니의 사랑을 온 세상에'라는 슬로건으로 세계 51개국 106지부를 중심으로 15만5000여 회원이 활동하는 국제 복지단체인데요. 범세계적인 '세이브더월드(Save the World)' 프로젝트를 통해 인류와 지구의 희망찬 미래를 비전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지고 있답니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 함께 해요 위러브유~~

 

기사출처 : 신아일보 인천/박주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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