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어머니 사랑과 함께 행복한 명절 보내세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는 온 가족이 고향에 모여 정을 나누는 추석. 누구나 손꼼아 기다리는 기간이지만, 이때가 되면 오히려 쓸쓸함이 더해지는 이웃에게 해마다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사단법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이웃들과 행복한 추석을 맞이하기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쳤습니다. 9월 2일부터 10일까지 서울을 비롯한 경기,강원,충청,전라,경상,제주도 등 전국 50개 지역에서 관공서와 협력해 복지소외가정을 도왔습니다. 시,구청과 주민센터 등에서 열린 전달식을 통해 총 5천만 원 상당의 식품 선물상자가 약 1,300가구에 전해졌습니다.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은 올리브유,참기름 등 각종 식자재와 사골곰탕, 전복죽 등의 조리식품, 라면과 통조림으로 알차게 꾸린 선물을 정성껏 포장했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회원들이 지원 가정을 직접 방문해 온정을 전했습니다. 식사가 여려울 만큼 몸이 편찮았던 한 어른신(서울 영등포구)은 회원들의 손을 꼭 잡고 "찾아와서 챙겨주어 고맙다"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습니다.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관공서 관계자들은 선물을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하겠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권구성 대구 북구 칠성동장은 "좋은 봉사를 해줘서 고맙다. 여러분의 성원으로 지역의 기초가 튼튼해졌다"고 말했습니다. 기증품을 전달한 회원들은 "누군가를 돕는 일에서 행복을 느꼈다. 선물을 받은 이웃들은 물론, 준비한 우리도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보람을 내비쳤습니다.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은 선물에 담긴 어머니 사랑이 이웃의 헛헛한 마음까지 채워주길 바라며,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길 한마음으로 응원했습니다.

 

2019년 추석맞이 식료품 지원에 따스한 어머니의 마음으로 전국 50개 지역, 복지소외가정 1299세대에 명절맞이 행복 나눔을 실천했습니다.

온 지구촌이 코로나19 팬데믹이 장기화 되고 있는 가운데 요르단에는 2021년 2월 현재까지 33만여 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통행 금지, 전면 재택근무 등 강경조치가 계속되면서 요르단 내 취약계층과 난민들의 생활은 더욱 어려워졌습니다. 이에 요르단 정부는 관련 조직을 신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경제적 피해 구제에 나섰습니다. 요르단하심자선기구(이하 JHCO)도 그 일원으로 취약계층 지원을 도맡고 있습니다.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주한 요르단 대사관, JHCO와 협력해 요르단 내 시리아 난민을 도와온 위러브유도 여기에 힘을 보태기로 하였습니다. 1월 26일, 경기도 판교의 위러브유 본부에서 요르단 코로나19방역물품 및 난치병 환자 의료비 전달식이 열렸습니다. 행사에는 장길자 명예회장님과 이사진, 아델 모하마드 아다일레 주한 요르단 대사 부부가 참석하여 행사를 빛내 주었습니다.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이날 장길자 명예회장님은 주한 요르단 대사관 측에 코로나19방역을 위한 위생용품세트 747개 (2만 달러 상당)와 의료비 2천만 원 지원을 약속하였습니다. 의료비는 한국에 체류하다 갑작스럽게 발병한 요르단 국적의 난치병 환자를 가족들이 있는 본국으로 이송, 치료하는 데 쓰인다고 합니다.

 

장길자 명예회장님은 "코로나19 사태로 순탄치 않은 상황에서도 이렇게 지원을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가족의 마음으로 꾸준히 돕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아델 모하마드 아다일레 주한 요르단 대사는 "긴밀한 협력으로 꼭 필요한 지원을 해주셨다"며 "전 세계를 돕는 위러브유의 사랑의 행보가 항상 좋은 본이 된다. 이 같은 손길이 있어 우리에게 밝은 미래가 열릴 것이라 생각한다"고 화답하였습니다.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한편 요르단 현지에서는 JHCO측이 위러브유의 지원으로 위생용품 세트를 준비하였습니다. 이웃들의 생활 방역에 도움이 되도록 마스크와 손 세정제, 비누, 샴푸, 세제 등을 꼼꼼히 담았습니다. 27일, 암만의 아슈라피에 문화단지에서 위러브유의 코로나19방역물품 전달식이 열렸습니다. 위러브유 회원들과 JHCO 관계자 등이 자리한 가운데 지원 대상자 50명에게 위생용품 세트가 전해졌습니다. 나머지 697세트는 2월 2일과 3일, 암만, 이르비드, 마프라크, 마다바, 제라시, 아질룬 등지의 취약계층과 시리아 난민들에게 전달되었습니다.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경제적 어려움으로 코로나19 대응에서 소외되는 사람이 없도록 위러브유는 각국 정부, 구호단체 등과 협력해 어려운 이웃을 향한 도움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위러브유를 많이 많이 응원해 주세요. ^^

 

 

안녕하세요. ^^ 오늘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와 장길자 회장님의 봉사활동주우 물,위생보장과 양질의 교육을 위한 노력과 수고를 함께 나눠볼까 해요~

 

아무래도 위생은 우리의 건강과 직결되는 문제이다보니,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에게는 위생관리가 매우 중요한 요소중의 하나입니다. 특히,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의 위생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장길자 회장님과 함께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관심은 멕시코의 어느 초등학교로 향하였습니다. 바로 멕시코 오악사카주의 우르바나 인데펜덴시아 초등학교인데요. 산타로사판사콜라 지역의 유일한 초등학교로, 1학년부터 6학년까지 500여 명이 다니는 학교입니다. 인데펜덴시아 초등학교에도 화장실은 있지만 시설이 망가지고 노후화되어 매우 지저분한 상태로 방치되어 이용할 수 없는 지경에 있었습니다. 그 때문에 용무가 급한 아이들은 수업시간을 쪼개서 집에 다녀와야만 하는 어처구니가 없는 일이 일상화 되어 있었답니다.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그뿐 아니라 비위생적인 화장실로 인해 아이들의 학습 활동에 지장이 생길 뿐만 아니라 감염성 질환발생까지 우려되는 상황이었죠. 이러한 사정을 알게된 위러브유는 학교장 및 교육청 관계자와의 면담을 거쳐 학교를 돕기에 나섰습니다.

 

8월 7일, 본격적인 화장실 공사가 시작되었는데요. 전문 기술자들이 부식된 변기를 새것으로 교체하고, 막힌 배수관을 뚫고 새 배관을 연결하여 보수하였습니다. 물이 나오지 않던 세면대도 수리하는등 장장 12일간의 공사가 이어졌는데요. 회원들은 허름한 천장과 철문을 산뜻하게 페인트칠 하고, 세면대에 물비누 디스펜서를 새로 단 뒤 화장실을 말끔히 청소하는 것으로 모든 작업을 마쳤답니다.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9월 9일, 우르바나 인데펜덴시아 초등학교에서 준공식이 열렸는데요. 준공식에는 학생과 교직원을 비롯해 교육부 관계자와 학부모, 위러브유 회원등 450여 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쾌적하게 변한 화장실을 본 참석자들은, 아이들의 건강을 위협하던 해묵은 과제가 해결된 데 한 마음으로 기쁨을 나누기도 하였답니다. 이 날 학교 측은 위러브유에 감사패를 전하고 새로 단정한 화장실에도 위러브유의 지원에 감사하는 안내판을 부탁하였답니다.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호알 테노리오 멘도사 교장은 "화장실은 위생 상태가 심각해 아이들이 많은 질병에 노출되어 걱정이 컸다. 대가를 바라지 않고 진정한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주신 위러브유 장길자 회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하였습니다.

 

회원들은 아이들이 건강하고 튼튼한 꿈을 키워가길 바라며 "위 러브 유"를 외쳤습니다. 학생들도 고마운 마음을 담아 같은 구호로 화답하였구요. 낙후된 환경에서 배움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이 없도록, 위러브유는 지역 곳곳을 돌아보며 도움의 손길을 이어갈 예정이랍니다. ^^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앞으로도 국제위러브운동본부와 장길자 회장님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려요~^^

안녕하세요. ^^

 

오늘은 재단법인 국제위러브유, 사단법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주최한 대학생 환경리더 위촉식 소식을 전해 드려요~

 

벌써 3년전의 일이지만, 대학생 환경리더 위촉식을 계기로 더욱 많은 활동을 한 자리였기에 기억에 남을 만한 행사였답니다. ^^

 

그럼 시작해 볼까요^^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인생의 가장 푸르른 시기가 바로 청년. 청년의 때 푸른 지구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지구촌 청년들을 지원하러 위러브유가 나섰는데요.

 

11월 22일, 경기도 성남 가천대학교에 소재한 가천컨벤션센터에서 재단법인 국제위러유, 사단법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주최한 2018 국제위러브유 대학생 환경리더 위촉식이 열렸습니다. 세계 각국의 대학교에서 지구환경보호를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대학생들을 '국제위러브유 대학생 환경리더'로 위촉, 지원하고 기후변화 대응 및 환경보호 활동에 서로 협력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습니다.

 

위촉식 자리를 빛내고 있는 국내외 대학생들

이날 행사에는 위러브유 장길자 회장님을 비롯한 이사진, 해외 대학생 환경리더, 국내 대학생 회원 등 약 400명이 참석했습니다. 미주기구(OAS) 환경보호 친선대사인 두베를리 로드리게스 티네오 페루 대법관(전 대법원장)도 특별히 참석해 축하해 주었답니다. ^^

 

행사 당일, 컨벤션센터는 일찍부터 도착한 대학생 회원들로 활기를 띠었는데요. 회원들은 삼삼오오 모여 한쪽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기도 하고, 담소를 나누며 시작을 기다렸습니다.

 

장길자 회장님은 개회사를 통해 "오늘 모임이 인류의 미래에 큰 도움을 주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하였습니다.

오후 3시 20분,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되었는데요. 장길자 회장님은 개회사에서, 지구촌에 끊이지 않는 각종 재난재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실질적인 활동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하였습니다. 나아가 자리에 모인 회원들을 "인류를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선한 뜻을 품은 젊은 환경리더"라 칭하며 "오늘 모임이 인류의 미래에 큰 도움을 주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하였습니다.

 

두베들리 아폴리나르 로드리게스 티네오 페루 대법원 대법관

축사에 나선 로드리게스 대법관은 '푸른 지구'를 만들기 위한 페루 정부의 노력을 설명하며 "환경문제는 각국 정부가 함께 노력해야 하는 일"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나아가 "앞으로도 옳은 일, 특히 환경문제를 위해 작은 힘이라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각오를 밝혀 박수를 받았습니다.

 

위촉장과 장학  증거를 전달받고 즐거워하는 대학생 환경리더

이어서 위촉식이 진행되었는데요. 미국, 페루, 남아프리카공화국, 필리핀 등 4개국 11개 대학 14명의 학생이 '국제위러브유 대학생 환경리더'로 위촉되었습니다. 장길자 회장님은 소속 대학과 지역사회에서 꾸준한 환경보호활동을 전개하며 환경의식 증진에 기여한 학생들에게 위촉장과 장학증서를 수여하면서 일일이 격려와 응원을 보냈습니다.

 

미국 팔로마대학 세스 시글락

2부 순서로 대학생 환경리더의 활동 사례발표가 이어졌는데요. 첫 번째 발표자 세스 시글락(미국 팔로마대)군은 플라스틱 쓰레기로 몸살을 앓는 샌디에이고 해변의 예를 들어 환경정화활동과 인식 개선의 중요성을 설명하였습니다. 청중은 쓰레기가 산더미처럼 쌓인 해변의 모습에 안타까워하며 발표에 공감하였답니다.

 

사례발표에 집중하는 대학생 회원들
페루 응용과학대학교 조안 무르가 디아스(왼쪽)와 이화여자대학교 이다령(오른쪽)

두 번째 발표자 조안 무르가 디아스(페루응용과학대)양은 '위대한 결과의 시작은 대부분 미약하다'는 주제로 발표하였습니다. 남미에서 오염이 가장 심각한 해안으로 꼽히는 카르파요해변에서 전개한 정화운동을 소개하며 "천 마디 말보다 한 번의 실천이 중요하다.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이으킬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습니다.

 

마지막 발표자는 국내 대학생 환경리더 이다령(이화여대)양이었습니다. 그는 클린월드운동 등 위러브유의 환경보호활동을 소개한 후 "환경리더는 혼자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앞장서서 사람들을 이끌어야 한다"며 자리에 함깨한 회원들 모두가 '환경리더'의 마음가짐으로 환경보호에 적극적인 역활을 할 것을 촉구하였습니다.

 

박수갈채를 보내는 위러브유 대학생 회원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로드리게스 대법관은 "페루 각지의 대학생들도 환경리더로 위촉되었다는 사실에 흐뭇함을 느낀다"며 "오늘 환경리더로 위촉된 청년들이 사람들의 환경인식 개선에 많은 영향을 줄 것이라 기대한다. 페루에서도 이러한 위러브유의 실천적인 활동이 복지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Clean up, fighting!'을 외치는 위러브유 대학생

행사를 통해 대학생들은 환경보호운동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나부터, 작은 일에서부터 시작하자는 데 뜻을 모았습니다. 이날 발표자로서 국제위러브유 대학생 환경리더에 위촉된 세스 시글락 군은 "환경리더로서 작은 일에서부터 본을 보이는 역활을 하고 싶다"면서 "한국 대학생들은 환경보호에 매우 열정적이었다. 미국 대학생들도 본받을 점이라고 생각한다"고 한국 대학생 회원들과 만난 소감을 밝혔습니다. 남아프리키공화국 케이프타운대학교의 레세디목가우치 양도 "대학생 환경리더가 되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개인은 작은 변화만 만들 수 있지만, 연합하면 훨씬 큰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 본국에 돌아가면 아프리카와 세계의 변화를 위해, 더 많은 이들의 환경의식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유지석(부천대)군은 "바다에 떠있는 쓰레기 사진을 보고, 생각했던 것보다 오염이 심각해 충격을 받았다"며 "앞으로는 길에 버려진 쓰레기를 지나치지 않고 줍게 될 것 같다. 그렇게 작은 것부터 실천하겠다"고 말하였답니다.

 

2018 국제위러브유 대학생 환경리더 위촉식 전체 기념촬영

한편 새롭게 위촉된 국제위러브유 대학생 환경리더는 위러브유와 뜻을 같이해 다양한 환경보호활동을 전개, 또 다른 환경리더 양성에도 앞장설 예정입니다. 나아가 전 세계 대학교와의 협력 채널 구성에 가교 역활을 할 것으로 기대 됩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위러브유운동본부에 보내주세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의 캄보디아 오다르민체이 트로르페앙벵 초등학교 환경개선 및 도서기증을 한 소식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캄보디아 오다르민체이주 삼라옹에 위치한 트로르페앙벵 초등학교에 위러브유가 인연을 맺은것은 2018년 11월입니다.

 

그 당시에는 물펌프를 기증하여 아이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나눠주었던 위러브유가 이번에는 '교육환경 개선'으로 아이들과 학교를 돕고자 나섰는데요.

 

유치원생으로부터 6학년 학생까지 100여 명이 다니는 이 초등학교는 작은 건물 두 동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중 한 동은 흙바닥에 사방을 합판으로 둘러 세운 건물인데, 따로 문이 없는 데다 지붕이 낡아서 우기에는 비가 들이치는 곳이었습니다. 건물 내부의 교실 한쪽에는 사용하지 않는 책상과 나무판자등이 위태롭게 쌓여 있었구요.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이에 위러브유는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하며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시설을 수리하기로 했습니다.

 

위러브유 회원 15명이 학교를 찾아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했는데요. 우선 흙투성이인 교실 바닥을 시멘트로 깔아 재정비 하였고, 낡은 지붕을 걷어내고 새 지붕으로 교체했으며, 교실에 문을 달고 외벽은 알록달록하게 칠해 학생들이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환경과 분위기를 조성하였습니다.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교실에 방치돼 수업공간을 좁히고 아이들의 안전을 위협했던 가구들은 새롭게 재활용하기로 했으며, 회원들은 나무판자와 부서진 책상으로 책장을 제작한 뒤, 가구가 있던 공간을 도서실로 꾸몄습니다. 교과서를 대물림할 정도로 도서가 부족한 학교를 위해 책도 기증하기로 하였구요.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건물 앞에는 화단을 만들고, 공터에 책상과 의자를 놓아 학생들이 자연과 함께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기도 했습니다. 회원들은 발전기와 이동식 형광등으로 불을 밝혀가며 밤낮없이 20일 가량을 작업에 몰두하였습니다. 그 결과..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2020년 1월 13일, 보수공사 완공식 겸 도서 기증식이 열렸습니다. 행사에는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과 헹 소칫 삼라옹 부시장 등 관공서 관계자, 위러브유 회원까지 85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이날 위러브유는 학생들이 질 좋은 교육을 받기를 원하는 마음으로 교과서와 동화책 160권을 기증하였답니다. 또 아이들을 위한 학용품 130세트도 전달하였구요.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이날 아이들은 새해를 맞아 새롭게 단장한 학교를 밝은 웃음으로 반겼는데요. 헹 부시장은 "위러브유라는 단체를 알게 돼 정말 기쁘다. 회원들 모두 생기가 넘치고, 활동 내용에도 많은 관심이 생겼다. 우리나라의 발전과 인재 양성에 도움이 되는 위러브유의 활동을 지지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의 위러브유와 협력할 뜻을 밝히기도 했답니다. ^^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앞으로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와 장길자회장님의 활동을 응원해 주세요 ~ ^^

 

 

전쟁은 누구나 생각하기에 끔찍 결과와 아픔뿐인 상처만 남는 행위입니다. 지금도 전 세계에는 전쟁의 아픔을 견뎌내며 힘겹에 살아가는 지구촌 이웃들이 참 많은데요.

 

오늘은 우크라이니 참전자 가족에게 의약품 및 의료비를 지원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의 소식을 전해 드릴까 해요~

 

2014년부터 5년간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에서 벌어진 전쟁으로 인해 20만 명의 군인들이 희생하였습니다. 그 중 과반수가 부상 및 심리치료가 시급한 상황이었죠. 비행기 폭격 및 폭탄 등에 의한 물리적 부상, 폭발 굉음으로 인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까지..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예프에 위치한 대테러 지원센터는 참전자와 그 가족에 대한 지원을 맡고 있는데요. 전생에서 부상을 당한 가장은 가족부양이 어려워 가족들이 심한 생활고를 겪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예산이 부족해, 1순위로 참전자 유가족을 지원하고 나면 참전 부상자나 참전자 가족의 치료를 위한 지원을 더욱 어려워 지지요. 더구나 부상병은 국립 국군 병원에서 무상 치료를 받을 수 있지만, 가족들은 지원센터의 도움이 아니면 소외되고 마는 실정입니다.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이에 위러브유는 대테러 지원센터와 손잡고 참전자 가족을 위한 의료비,의약품 지원사업을 추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8월 17일 키예프시 대테러 지원센터에서 참전자 가정 3곳에 의료비를 전달하는 위러브유의 기증식이 열렸습니다.

 

지원 대상자들은 사고로 인한 부상, 종양/희귀 질환으로 오랜 기간에 걸친 치료가 필요한 이들입니다.

 

위러브유는 이들의 쾌유를 기원하며 의약품과 의료비를 전달하였답니다.

 

출처 : 국제위러브운동본부

피시뇨하 나탈리야 빅토리브나(Pyshnyoha Nataliia Victorivna) 대테러 지원센터 의료 지원 담당자는 "현재 시에서 책정된 예산으로는 참전자 지원이 매우 어렵다. 저희에겐 작은 동전까지도 큰 의미"라며 "이렇게 참전자 가족들을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하였습니다.

 

모두의 행복을 위해 지금도 노력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분부와 장길자 회장님께 감사와 응원을 보냅니다.

 

"위러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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