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댕댕이 삼촌입니다. 오늘은 음향기기 업체로서는 유명하지만, 무선이어폰은 처음 소개하는 AKG N400 무선이어폰을 언박싱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먼저 AKG 라는 회사를 잠깐 소개해 볼께요.

 

다들 BOSE, SONY, BEATS BY DR.DRE, JBL, LG ELECTRONICS, PHILIPS, JABRA, SHURE, PLANTRONICS, PANASONIC, IRIVER 등등의 이름들을 잘

 

아실꺼예요. 물론 AKG 두요~

 

AKG Acoustics, Akustische und Kino-Geräte Gesellschaft m.b.H 는 오스트리아의 제조업체 입니다.

 

(오스트리아는 독일어를 사용하더라구요~~)

 

1949년에 Dr. Rudolf Görike(물리학자)와 Ernst Pless(엔지니어)에 의해 설립됩니다.

 

그리고, 1994년에 하만 인터내셔널의 일부가 되고, 2016년 하만(HARMAN)을 대한민국의 삼성(SAMSUNG)이 인수를 함으로써, 결국 AKG도 삼성꺼가

 

되었습니다. ^^

 

삼성은 Gear Icon X 를 시작으로 Galaxy Buds 시리즈가 있는데요. 추세인 ANC, 즉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이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유선

 

노이즈 캔슬링 제품인 Advanced ANC EO-IG950 이 있습니다만, 요즘 추세가 블루투스... 무선이니까..

 

그럼 지금부터 AKG N400 NC 제품을 둘러 보겠습니다.

 

우선 박스의 겉 모습은 사진과 같습니다. 별 다른... ^^

 

하지만, 박스를 개봉하니.. 오~~ 먼가 고급스럽고, 잘 정돈된 패키징입니다. 특히나 이어팁이 무척 마음에 드네요~

 

 

케이스는 한번 충전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혹시... 눈치채셨나요? ^^

 

오른쪽/왼쪽이 바꼈어요.~~ 사진 편집이 아닙니다. 영문 글씨를 보세요.. "L" 이 오른쪽에, "R" 이 왼쪽에.. 당연하게도, 왼쪽 이어폰은 오른쪽에,

 

오른쪽 이어폰은 왼쪽에 거치해야 된다는 점~~~~~~~~~~~~~~ 꺼낼때는????

 

조금의 학습이 필요한 순간입니다. 착용 모습으로 마칠께요~~ ^^

 

안녕하세요~ 댕댕이 삼촌입니다. 오늘은 우리 댕댕이들이 밖으로 나가지 못하고 집안에만 있을려니 따분했을려나요? 아니면 내가? ㅎㅎ

 

비가와서 비옷을 입혀 봤는데요. ^^ 참 잘 어울려요~~

 

솜이도 .... 음..

 

앗~~ 봄이라고 나비 한마리가.. 설이에게..

솜이는 콧잔등이 간지러워서 일까요? 

 

하지만, 모두 합성.. ^^

 

내리는 봄이에 코로나가 모두 쓸려갔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 오늘도 힘이되는 소식을 전해 드릴려고 해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를 이끄시는 장길자회장님에 대해서 많이 소개해 드렸어요. 또한 지구촌 곳곳에서 빈곤,기아해소과 건강보건, 그리고 교육과 환경보전, 더 나아가 물,위생보상 및 긴급구호사업을 열심히 하고 있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국제교류와 파트너십으로 한국의 위상을 드높이며 세계속의 한국, 세계속의 위러브유를 만들어가고 있는데요. 오늘은 굵직 굵직한 위러브유의 활동중에서 지역사회복지에 관한 소식을 전해 드릴려구요~

 

국제적인 교류와 환경보전도 매우 중요하지만, 내 이웃, 내 가족이 어려움에 처해 있다면...

 

누구보다 먼저 발벗고 나서는 것이, 이웃사랑, 가족사랑 아닐까요?

 

당연하게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과 회원들은 늘 항상 우리의 이웃을 돌아보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오늘은 저소득 가정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위러브유의 소식을 전해 드려요~

 

집이란, 사람이 가정을 이루고 일생을 보내는 공간이자, 비바람을 피해 고단한 몸을 누일 최소한의 안식처입니다. 그렇기에 주거환경은 삶의 질까지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문제인 것이죠. 

 

5월 19일, 진주지부 회원들이 수곡면 창촌리의 한 저소득 가정을 찾았습니다. 50대 가장이 90세 노모, 지적장애인 딸과 함게 사는 집은 어려운 형편에 오랫동안 수리하지 못한 듯 안팎이 모두 허름했는데요. 창살이 부서지고 환기구가 부실해 안전 마저 위협받는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회원들은 직접 주거환경을 개선하기로 마음먹게 됩니다.

 

5월 22일, 25명의 회원이 가정을 재방문해 낡은 주방과 수도관을 손봤습니다. 그 이후로도 크고 작은 공사가 이어졌는데요. 우선 방바닥에 전기온돌 등 난방설비를 갖추고, 곰팡이로 얼룩진 벽을 새로 도배하고, 비바람에 취약했던 외벽은 물론 지붕과 대문, 창살, 환기구도 보강했습니다. 무엇보다 낙후된 화장실도 개조하고 세면대를 새로 달았습니다. 작업을 어느 정도 마무리 한 후에는 말끔해진 주방에 싱크대와 가스레인지를 설치하고 냉장고, 세탁기, 식탁, 선반 등 생활에 꼭 필요한 거전제품과 가구를 새로 들였어요. 구슬땀을 흘리며 가구 배치를 마친 뒤 집을 구석구석 청소하는 것으로 모든 과정을 마쳤습니다. ^^

 

20년 가까이 살아온 집이 몇 주 만에 변화하는 모습을 지켜본 가족들은 위러브유에 깊은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회원들은 새로 단장해 깨끗해진 보금자리에서 세 가족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기를 기원했습니다.

 

사회의 가장 작은 집단, 가정을 돌보는 이 같은 주거환경개선사업은 글로벌 목표(SDGs)의 열 한 번째 '지속 가능한 도시와 공동체'와 맥을 같이 하는 사업입니다.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이웃을 돌아보며 사랑을 나누는 위러브유의 활동은 앞으로도 이어질 예정입니다.

 

이렇게 멋진 일을 많이 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칭찬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

 

이웃을 위한 사랑으로 힘겨운 봉사에도 즐거운 마음으로 임하는 모습속에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를 이끌어주시는 장길자회장님의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직 사그러들지 않은 바이러스로 힘들어하는 지구촌 모든 이웃에게 '힘내세요'라는 응원의 메세지를 전합니다.

 

오늘은 사랑스러운 댕댕이들과 떨어져 이국만리.. 헝가리에 왔습니다.

아.. 설이가 보고 싶네요..ㅠㅠ

장장 10시간 가량을 타고 도착한 폴란드 바르샤바.. 그곳에서 다시 부다패스트로 사진에서 보는것과 같은 쌍발 프로펠러 비행기(?)를 타고 한시간반을 갑니다. 제트엔진소리는 가벼운 고음이라면, 프로펠러엔진은 무거운 고음같네요.. 아무튼 엄청 시끄러워요~~

 

요즘 유행하는 노이즈캔슬링 기능의 헤드폰은 필수라고 할 수 있겠네요..

 

헝가리 도나우 강에서 바라본 모습인데요. 강 건너편이 슬로바키아입니다.

 

그러면, 헝가리는 어떤 나라일까요? 약 천만명이 사는 나라.. 광활한 평원을 중심으로 수도인 부다패스트를 제외하면 대부분이 낮은 인구 밀도를 자랑하고 있어서, 운전하기 좋은 나라네요. 그래서 그런지, 양보심도 생기고, 교통법규도 무척 잘 지키게 되는 나라...

 

정말 인구수에 비해 땅이 넓어서인지, 높게 지은 건물이 없어요.. 특히나 대형쇼핑몰의 경우, 우리나라는 좁은 면적에 많은 쇼핑객들을 유치하기 위해, 층층이 주차시설을 갖추고 있지만, 여기는 단층으로된 쇼핑센터와 야외 주차장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우리가 아는 홈플러스와 비슷한 테스코입니다. 그냥 단층건물.. ^^

 

고속도로를 달리다가 만난 맥도널드...

현재 헝가리도 코로나바이러스로 몸살을 앓고 있기 때문에.. 드라이브 스루로 밖에는 주문이 안되지만, 그래도 맥버거는 맛있습니다. ^^

사랑스러운 솜이와 설이랑 떨어져 잠시 지내게될 숙소입니다.

아파트죠..

아파트인데 2층입니다. 그것도 일부만, ㅎㅎ

 

좀 이국적인 향이 느껴지시나요? 뭐 며칠 지니다보니.. 거기서 거기라는..

 

아.. 헝가리는 유럽이지만, HUF.. 헝가리포린트로 거래가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와 환율로 따지면 약 1/4 정도의 가치를 지니고 있는 화폐입니다. 하지만 물가는 비슷한거 같아요.

물론, 매우 저렴한 것도 많지만..

 

이상, 댕댕이 삼촌의 헝가리 출장기였습니다.

ㅠㅠ 솜이 설이 보고 싶어요~

지구촌 곳곳에서 발생하는 기아와 식량난, 때로는 대형 화재로 집을 잃고 물과 식량을 구하지 못해 추위와 허기로 두려움과 생존을 위해 힘겨운 삶을 영위하는 이웃들에게 장길자회장님이 이끄시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지금도 기아와 긴급구호활동을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는데요.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오늘은 필리핀 바랑가이 보토칸 지역에 대형화재로 인해 약 500가구가 집을 잃고 대피장소와 물, 식량 확보가 절실한 가운데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긴급구호활동으로 화재 피해민 500가구에 쌀 1000kg을 전달해 복구활동기간동안 피해가구에 힘이 되었다는 소식을 전해 드려요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그 밖에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케손시티 지역에 최근 4년간 교육기관에 장비 지원, 요양원 방문, 생필품 지원, 환경정화활동인 클린월드운동을 실시하며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이에 케손시티 시청은 감사패를 수여하며 위러브유의 행보에 고마움을 표했답니다.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따뜻한 어머니의 사랑이 지구촌 곳곳에 아름다운 소식으로 전달 되기를 희망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제는 완연한 봄기운이 도시 곳곳에 스멀스멀 올라오네요. 달리는 차안에서 창문을 열어도 바람이 시원하게 느껴지는 봄입니다. ^^

 

오늘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봉사 및 지원활동 중에서 네팔 슈리슈리 초등학교에 급수시설을 설치하여 식수를 지원한 활동을 소개할려구요~

 

네팔의 신두발촉 지방은 2015년 네팔 대지진의 최대 피해지로 손 꼽히는 곳입니다. 신두팔촉 차우타라 지역의 산골 마을에 위치한 슈리슈리 초등학교도 대지진을 피해가지 못햇었죠.

 

슈리슈리 초등학교에는 전교생 72명이 다니는 조그마한 학교인데요, 지진으로 약수터가 파손되면서 학생들과 교직원은 물론이고, 인근 주민들이 식수를 얻지 못해 어려운 형편에도 물을 사서 먹어야 했습니다. 그나마 물을 구하여면 500미터 정도 산길을 내려가서 물을 받아 와야 하는 형편이었죠.. 말이 500미터지, 산길을 500미터 왕복하면, 짐없이 왕복해도 힘든데.. 무거운 물을 이고 왕복해야 하는 어려움과 고통은 생각만 해도 끔직할것 같아요. 사정이 이렇다보니 아이들은 더운 날씨속에도 세수는 커녕, 화장실 사용에도 곤란을 겪었다고 합니다.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파이프와 저수조를 설치하는 위러브유 회원들]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이 교내에 음수대를 설치하는 모습]

그래서, 위러브유에서는 수도국으로부터 5년치 식수를 구입, 회원들이손수 파이프를 연결해 물탱크와 음수대를 학교에 설치하게 되었습니다. 산 아래쪽 500미터 지점에서 학교까지 파이프를 연결하여 물을 끌어올리고, 그 물을 물탱크에 저장해서 음수대를 통해 마실 수 있게 한 것이죠. 8월 한 달간 100여 명의 회원들이 설치 공사에 참여하여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 음수대 앞에서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아이들의 모습]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2017년 9월 7일, 위러브유 관계자들과 아만싱 타망 차우타라 시장, 슈리슈리 초등학교 교직원 및 학생들, 마을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마침내 준공식이 열렸습니다. 산뜻한 색상으로 칠해진 음수대에서 맑은 물을 자유롭게 마시게 된 아이들과 주민들의 기쁨은 더없이 컸습니다. 차우타라 시청과 학교 측은 깨끗한 식수와 수도시설 제공에 감사하며 위러브유에 감사장을 수여했습니다. ^^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정말 꼭 필요한 곳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있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곳에서 위러브유 회원님들의 소중한 지원과 활동으로 많은 이웃들의 얼굴에 웃음이 가득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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