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지난 2021년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 맞이하여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와 여성동아가 함께 하는 '#통큰용기챌린지' 실천하기 제2탄.. ^^

 

마트에서 장바구니로 장보기

사실, 동참하고자 하는 마음은 굴뚝 같지만, 의외로 집콕, 방콕에 있는 시간이 많아서인지.. 그 흔한 카페도 안가고 집에서 커피를 내려먹는 상황에까지 이르고 말았는데요.. 주전부리중 과자는 만들 수 없는지라.. 오늘은 마트에 가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의식해서인지.. 장바구니를 챙기게 되는데요.

한편으로는 장바구니에 과자를 담다보니..  과소비는 하지 않게 된다랄까 ?...?   ㅎㅎ

 

평소보다 배는 덜~~ 담게 되네요. ㅎㅎ

 

과소비도 억제하고, 지구환경도 실천하는 '#통큰용기챌린지' 응원하고 실철합니다. ^^

 

안녕하세요. ^^ 요즘 집콕, 방콕이 일상화 되어가는 가운데 배달의 민족답게 배달음식들로 인해 일회용 플라스틱용기 및 비닐사용이 늘어나고 있어요. 환경을 생각한다면 이러면 안되지만,,,

 

그래서,

 

2021년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 맞이하여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와 여성동아가 실생활에서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통큰용기챌린지'를 시작합니다.

 

저도 동참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무엇을 실천해 볼까 하다가... 

먼저, 시장바구니를 사용하여 장을 봤습니다. 매번 귀찮아서 가게에서 주는 비닐에 담아 가져오는것이 일상이 되었지만, 이제는 저도 바꿔 볼려구요.. 마침 씽크대 서랍에 잘 보관되어 있던 장바구니를 오래간만에 꺼내었어요.. ^^

동네에서 가까운 시장에 들러 시원한 '오이냉채'를 하기 위해 재료를 구입합니다.

당연히.. '오이'를 구입합니다.

오래간만에 나온 시장이어서.. 사고싶은것이 많았지만,, 과소비는 않좋으니까. ^^;

목적한 '오이냉채'를 위해.. 오이만 구입합니다. 

오이가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냉장고에 놔둬도 되지만, 싱싱함을 나누기 위해, 오이 두개는 이웃과 나눴습니다.

정도 나누구요. ^^

 

지구환경을 지키기 위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와 여성동아가 함께 계획된 지구사랑캠페인 #통큰용기챌린지에 동참하기 위해 시작한 장바구니 이용하기..

 

비록, 시작은 어설펐으나, 일회용 포장 용기와 비닐사용을 줄이고, 장을 보거나 음식을 포장할 때 장바구니와 용기를 챙겨 가는 문화가 장착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시작해 보았습니다.

 

어떠셨어요? 함께 동참해 보지 않으실래요? ^^

 

 

 

 

전쟁은 누구나 생각하기에 끔찍 결과와 아픔뿐인 상처만 남는 행위입니다. 지금도 전 세계에는 전쟁의 아픔을 견뎌내며 힘겹에 살아가는 지구촌 이웃들이 참 많은데요.

 

오늘은 우크라이니 참전자 가족에게 의약품 및 의료비를 지원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의 소식을 전해 드릴까 해요~

 

2014년부터 5년간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에서 벌어진 전쟁으로 인해 20만 명의 군인들이 희생하였습니다. 그 중 과반수가 부상 및 심리치료가 시급한 상황이었죠. 비행기 폭격 및 폭탄 등에 의한 물리적 부상, 폭발 굉음으로 인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까지..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예프에 위치한 대테러 지원센터는 참전자와 그 가족에 대한 지원을 맡고 있는데요. 전생에서 부상을 당한 가장은 가족부양이 어려워 가족들이 심한 생활고를 겪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예산이 부족해, 1순위로 참전자 유가족을 지원하고 나면 참전 부상자나 참전자 가족의 치료를 위한 지원을 더욱 어려워 지지요. 더구나 부상병은 국립 국군 병원에서 무상 치료를 받을 수 있지만, 가족들은 지원센터의 도움이 아니면 소외되고 마는 실정입니다.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이에 위러브유는 대테러 지원센터와 손잡고 참전자 가족을 위한 의료비,의약품 지원사업을 추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8월 17일 키예프시 대테러 지원센터에서 참전자 가정 3곳에 의료비를 전달하는 위러브유의 기증식이 열렸습니다.

 

지원 대상자들은 사고로 인한 부상, 종양/희귀 질환으로 오랜 기간에 걸친 치료가 필요한 이들입니다.

 

위러브유는 이들의 쾌유를 기원하며 의약품과 의료비를 전달하였답니다.

 

출처 : 국제위러브운동본부

피시뇨하 나탈리야 빅토리브나(Pyshnyoha Nataliia Victorivna) 대테러 지원센터 의료 지원 담당자는 "현재 시에서 책정된 예산으로는 참전자 지원이 매우 어렵다. 저희에겐 작은 동전까지도 큰 의미"라며 "이렇게 참전자 가족들을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하였습니다.

 

모두의 행복을 위해 지금도 노력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분부와 장길자 회장님께 감사와 응원을 보냅니다.

 

"위러브유~"

안녕하세요. ^^ 댕댕이 삼촌입니다.

 

아직도 지구촌 곳곳에서는 배고픔과 물부족, 그리고 병균에 의한 질병과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로 상처입고 생명의 위협을 받고 있는 수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전쟁으로 인한 상처는 쉽게 씻을 수 없을 것입니다.

 

이라크도 그 중의 하나인데요. 2017년 12월에 IS 반군과의 내전 승리를 공식 선언한 이라크 정부는 그동안 전쟁으로 인한 상처를 치유하지 못하고 지금까지도 이라크 국민들의 다수는 실향민 캠프에서 불편한 생활을 하고 있으며, 기껏 찾아간 고향에서도 모두 파괴되어 버린 생활기반 시설로 인해 어려운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답니다. 특히나 보건의료시설이 파괴된 곳이 많아 제때 치료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답니다.

 

이러한 안타까운 사연을 접한 국제위러브유는 2019년 8월 26일, 현지 비정부기구 '구호 개발을 위한 이라크연합의료협회(UIMS)'에 2만 달러 상당의 성금을 기증했습니다. 이라크연합의료협회는 지난 2018년 국제위러브유와 MOU를 체결한 단체로, 이라크 보건부와 협력해 실향민 캠프 등지에서 보건진료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와는 내전이 종식되기 이전부터 동일기관을 통해 현지에 의약품을 지원받은 적도 있는 곳입니다.

 

이처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도움에 힘입어 이라크연합의료협회는 진료소가 없는 지역에 추가로 의료 지원에 나서게 되었습니다. 그 중 니니와주 카야라의 '에어스트립 실향민 캠프'와 '안바르주 아나에 각각 이동식 일차 보건진료소를 설치한 곳에서는 정부와 지자체로부터 의료진이 파견돼 검진실과 과목별 진료실, 약제실 등을 운영하게 되어 9월 1일부터 두 달간, 해당 지역 거주민의 약 80퍼센트에 달하는 약 16,000여명이 이동식 일차 보건진료소에서 각종 치료와 보건 상담등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특히 카야라에 거주하는 유니스 아흐마드 마지드 씨는

"병원에 가려면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하고 약을 구하기도 매우 힘들었는데, 이제 모든 의료 서비르를 갖춘 진료소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며 국제위러브유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한편 진료소에서 근무한 의사 발케스 마지드 살리흐 씨는

"매일 200명에서 250명의 환자가 진료소를 방문하여 진료를 받았다"

며 운영을 지속할 수 있도록 꾸준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이처럼 이면이나 이해관계의 충돌로 크고 작은 분쟁이 끊임없이 자행되고 있는 지구촌, 그로 인한 국경 너머 이웃들의 고통은 현재진행형입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가정의 피스메이커인 어머니의 마음으로, 지구촌 가족의 상처를 보듬어주는 인도적 지원을 계속해나갈 것입니다.

 

[관련기사] 이라크 내전 피해민 돕기 의약품 지원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여유롭고 풍족한 삶을 여위해 나가며, 웰빙 혹은 웰다이룰 추구하는 시대에 살고 있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빈곤과 기아의 고통에 허덕이고 있는 것또한 사실이죠.

 

어느 누구나 잘사는 세상, 풍요롭고 여유로운 세상이었으면 좋겠습니다만,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으며 생활의 염려로 하루하루를 연맹하며 살아가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국제위러브유운동분부와 장길자 회장님께서는 세계 각국의 빈곤 지역에 식료품 및 생필품, 방한 난방용품을 지원하고 위생시설을 위한 물펌프를 설치하는등 자립형 생계지원을 통해 지속적인 삶의 질을 개선해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원하지 않는 재난과 재해로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이들의 생활개선과 심리회복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어요.

 

그러한 가운데, 오늘은 위러브유가 네팔 카트만두 빈곤가정에 생계비를 지원한 일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크리슈나 타마르 타망(27세)씨의 가정의 안타까움은 10여년전 크리슈나의 아버지가 정신질환을 앓고 있던때 방화로 인해 어머니와 삶의 터전을 잃고 동생들을 데리고 카트만두로 이주한 때부터 시작되었습니다. 화상으로 인해 남동생은 발달장애를 격고 열살된 막내동생까지 돌봐야 하는 상황에서도 직장에 다니는 가장의 역활을 하고 있답니다. 

 

가난하지만 꿈을 잃지 않은 크리슈나 가정. 성실히 살아가는 크리슈나 가정을 격려하고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장길자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서 삶의 희망을 놓치지 않도록 생계비를 지원했습니다.

 

어려울때 작은 나눔의 사랑이 가장 기억에 남듯이 사랑을 받은 기억이 오랫동안 지워지지 않고 평생을 살아가는데 큰 힘이 된다는 크리슈나.

 

세계 곳곳에 어머니의 사랑을 전하고 행복을 전하는 장길자 회장님과 국제위러브유의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입니다.

 

 

벌써 5년이 흘렀네요. 

 

출처 : Google Map

 

2015년 4월에 25일 간다키 구 고르카 현에서 진도 7,8의 대 지진이 발생했었습니다. 이 지진으로 인해 네팔, 중국, 인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등지에서 8천 400명 이상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되요. 이 지진으로 인해 카트만두 계곡의 카트만두 더르바르 광장과 같은 여러 유네스코 세계유산이 파괴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인근의 에베레스트 산에도 눈사태가 발생해 많은 사상자를 만들었습니다.

 

이에 2015년 5월 17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환경보호기구인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 International Union for Conservation of Nature)의 네팔위원회와 양해각서 (MOU :  Memorandum of Understanding)를 채결했습니다. 4월에 발생한 네팔 지진 피해 복구 문제를 상의한 이 자리에서 양측은 기후변화와 지구 환경 파괴가 생물 다양성의 보전과 이류의 생존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음을 인식을 같이하고, 기후변화 대응, 환경파괴 방지, 환경적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하게 되었습니다.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작은 일에도 뜻을 합쳐 이루어 나가지만, 큰 일에도 작은 뜻이 하나로 뭉쳐서 큰일을 해내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행보에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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